보증이 끝나고 경고등이 들어와서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약 2일동안 기다렸다가 받은 진단비 입니다.
이런건 처음 받아봤고, 이게 적정 가격? 적당한 진단비라면 내는게 당연하겠지만, 그냥 호갱처럼 당한 느낌이라.
아무리 수입차라지만 예전에 비엠은 5만원정도의 진단비를 받는다고 하고 아우디는 약 8만원정도의 진단비를 받는다 합니다.
이건 하루를 맡겨도 연락이 없어 다음날 4시쯤 전화했더니 아직 차가 들어가지도 않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5시쯤 전화를 받아서 어떤게 그래프상에 문제로 뭘 갈아내야 하는데 이걸로 확실치 않다. 이 걸 갈아내고 또 검사해봐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다른 정비소를 찾아 이말이 맞는지 확인 검사해보고자 차를 빼겠다고 이야기 했더니 이런 걸 청구합니다.
차를 뜯은것도 아니고 그냥 20분정도 머 하나 꽂아놓고 이상유무만 확인하고 이런 가격을 달라고 하는게 정당한것인지..
전 처음 내봤습니다.
국산차를 살껄 후회중입니다.
굳이 이런걸 당하면서까지 타고 싶은 생각은 싹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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