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놈 고열로
어제 수액 맞고 처방 받아
오늘 아침엔 괜찮더니 오후 한시쯤에
갑자기 열이 40도 까지 올라가더니
또 급하게 병원행.
또 수액 맞았더니 괜찮아 져서 집에 왔는데
9시부터 열이 슬슬 오르네요.
약먹이고 재우고 방금 처방받은 해열제 말고
다른 계열로 12시쯤에 먹였는데
지켜 봐야 할꺼 같네유.
지금 매시간 마다 온도 측정 하면서
냉각시트를 갈아 주고 있는디
오늘밤 잠은 다 잔거 같네요 ㅇㅅㅇ;;
오늘 큰놈 유치원 행사만 아니였음
어제 둘째를 그냥 입원 시키는거였는데
미련한 선택이 아니였길 기도해 봅니다ㅠㅠ
이사람 부르고 저 사람 부르고
이검사 저검사 한다고 아침까지 검사 한다 합니다.
아직 39도는 안넘으니 일단 지켜봐야지유.
에고고
(부르펜하고 타이레놀교차)
제가 또 먹인게 부르펜입니다.
먹은지 한시간이 다 되어 가니 확인 하러 슝~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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