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말고남아요.
형님들 아이들 키워보셨으면 아실텐데
6살아이가 할 행동은 아닌거 아시자나요???
부모에게 죄를 묻고 남자아이도 정신과 심리치료 다 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눈팅회원인데 베스트 글에 아이 X됐다는 글을 보면서
조금 씁쓸합니다.
지 아들 잘못을 보고 그 새끼는 지아들이 아이가 뭘알고 그랬겠냐고 떠들어데는
그 부모가 죄값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 죄값이 너도 당해봐라 식으로 그 아이가 고통스러워하면 그 부모가 가슴찢어지겠지 하는식의
복수심으로 변질되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남에게 피해를 입혔으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키는것도 어른이 할 일 아닐까요?
그리고, 그 행동이 얼만큼 잘못한 것임을 알려주는 것도 어른이 할 일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 "니탓아니야~너희부모님이 잘못했어~"하고 토닥거려주면 잘못된 행동인걸 인지할까요?
자기의 잘못이 인지되니깐 집에가서나 선생님에게 말하지 마라 당부하는겁니다.
아주 영악하다고 해야하나요. 잘못 클까봐 무섭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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