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녀의 아빠에요 이대로가다간 인간극장에 나올것같아서 업종 전환하였습니다
여러후기들을 읽고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하며 비뇨기과에 입성
접수를마치고 코디네이터??방으로 가서 애가 몇이냐?. 존슨은 잘스냐? ,호구조사를 당합니다 그리고 수술방 앞에서 대기 하다가 들어갔습니다. 남자간호사가 바지,팬티벗고 누우랍니다. 하의 올탈하고 항생제 주사 부터 맞습니다 안아픕니다 수술대에 눕고 제모가 시작됩니다. 이곳저곳 바리깡으로 민 다음 무선청소기로 훓습니다 그리고 빨간약을 충분히 도포합니다 수술용 녹색 포를 존슨과 부랄만 나오게 덮은뒤 의사가 등장 저에게 안대를 씌웁니다 그리고 마취가 시작되는데요 5만원 더주고 미세바늘 마취를 선택했기에 약간 따끔합니다.(치과 마취랑 비슷한 뻐근한 아픔) 그 뒤 절개하고 정관을 당겨오는데 이게 하이라이트에요 아프진않은데 기분이 완전 더러워요
왼쪽이 짧아서 기분이 더 더러웠어요 그리고 마무리하는데 긴장이 풀리면서 평온해졌습니다..
결론: 수술은 안아픕니다.. 겁먹지 마시고 묶으세요
남자간호사한테 털 밀리는게 수술보다 더 치욕스럽습니다
전 그냥 했는데 3년 됐는데~
남자간호사 급 쫄아있는 부랄을 손으로
따땃하게 주무르고..ㅎ(기분이별로임)ㅋㅋ
털 밀고..
관 땡길때 기분이 쫌 안좋음~
관땡겨지는 기분이 2주정도..
그래도 나중엔 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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