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Biz C2면에 나온 기사입니다.
(주)모터파워
車 전자제어기능에 의한 자동차성능 향상 제품“VAD" 히트
13년 연구 끝에 결실---연비30%/배출가스80% 절감
“자동차 제어기술은 신체에 비유하면 신경계통(말초신경, 중추신경)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부품업체인 (주)모터파워(WWW.배출가스.KR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25px; FONT-FAMILY: '바탕'; LETTER-SPACING: 0px; TEXT-ALIGN: justify">/051)746-6815)의 공영식 대표는 지난 2003년 그가 13년간 연구 끝에 자동차의 신경계통을 안정시키고 뇌 기능(ECU)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VAD를 개발하였다.
차를 보유한 사람들은 시동불량 과 시동꺼짐 공회전 RPM(분당 회전속도)흔들림 진동과 노킹 출력 저하 소음 증가 오디오 음질 저하 등을 한번쯤은 경험 하였을 것이다.
이는 차가 운행 중 기후(온습도) 엔진 열 부품과 선로 등의 특성 변화로 불필요한 3차전기신호가 발생하여 전자제어기능을 방해하므로 자동차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VAD는 전기적인 3차폐회로를 구성시켜 3차전기신호를 제거하고 접지전위 변화 등에 의한 불안정한 제어신호를 보정하여 제어기능을 시스템적으로 안정시켜 줌으로써 자동차성능을 복원시켜 연비와 배출가스를“연소 내 처리방식(Internal Process System)”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자동차 이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중국 요령성 기차산품질량 감독 검험청의 검사 결과 VAD장착 시 자동차의 연비가 10~30%, 배출가스는 70~8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또한 회사 측은 연료나 차종에 관계없이 자동차성능이 복원되므로 고장이 줄고 승차감이 좋아지기 때문에 차수명이 연장됨은 물론 운전자의 건강을 좋게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VAD는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를 획득했으며, 일본. 중국. EU에 특허 출원중이며, 2003년 출시 이후 국내 50여 개 자동차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를 하였고 일부 동호회에서는 출력 측정 전문회사에 의뢰하여 출력이 최대 10마력까지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등 VAD에 대한 입소문이 날로 확산되고 있으며, 자동차 선진국인 일본시장에도 제품이 수출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제품을 내놨다”는 공 대표는 “VAD가 신개념의 기술문화를 창조하고 국가의 에너지와 배출가스정책에 기여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주)모터파워는 VAD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산자부가 주관하는 “2007년도 신기술제품 발굴. 지원 사업”에 참여 하였으나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본 기술을 심사할 전문위원을 위촉 하지 못해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국내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VAD 장착 차량 생산”이라는 비전을 성사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 처럼 VAD가 “해외에서 인정받은 기술임에도 아직 국내에서 제대로 평가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 안타깝다”는 공 대표는 이제까지 해왔듯이 VAD이론을 하나하나 증명하는 과정으로 이를 극복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밟히며 있으며, “본 사업에 동참할 유능한 대리점이나 파터너”를 구하고 있다고 한다.
VAD에 의한 전기적 폐회로 기본 구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