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뒤로 밀림에 대한 견해
차의 엔진 힘이 좋다면 평지에서 기어를 D에 두고 악셀레터를 밟지 않아도 차는 앞으로 스르르 굴러가야 합니다.
또한 엔진힘이 좋다면(오토의 경우) 왠만한 오르막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뒤로 밀리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르막에서 밀리는 현상은 차를 만들때 잘 못 만들어서 낮은 RPM에서는 엔진 힘이 부족하여 부하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을 13년간 연구하여 최근에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제어불안에 의한 설계 결함이 원인이지만 지금까지 자동차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박사나 전문가들은 몰론 자동차를 만드는 메이커들도 인정하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은 기계식제어방식이 전자식제어방식으로 개량화 되면서 기능과 성능면에서는 좋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전자제어란 미세한 전기신호를 이용하므로 기후, 엔진열 부품열화등에 의해 이들 신호가 간섭을받아 불안해지기 때문인데 이로 인하여 시동꺼짐과 잘 안걸림 RPM흔들림이 서서히 나타나면서 연비 소음 진동 변속충격 노킹 순발력 등판능력 등 자동차성능 전반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치매환자 같은 증상을 나타낸다고 보셔야 합니다.
참고로 급발진도 자동차의 문제인데도 증명(재연)을 할수가 없다보니 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운전자 과실로 결론이 난다고 추론합니다.
결론적으로 오라막에서 차가 뒤로 밀리는 것은 클라취에도 문제도 있겠지만 신차에서 나타난다면 그것은 십중팔구 차의 힘이 부족하여 생기는 증상이라고 보셔야합니다.
2. 진동문제
차에 진동이 생기면 그정도는 괜찮다 원래 디젤은 진동이 심하다라고들 인식하는데 그러면 세계 최고의명차나 우라나라 대통령이 타는 차도 진동이 생기고 소음이 날까요.
티코차나 대통령 차나 연료형자동차의 기술은 다른 것은 하나도 없고 단지 차를 만들때 부품의 질(부품툭성)과 조립의질(조립특성)이 다를 뿐입니다.
수출차와 국내차와 질이 다르다고 하는데 여기에도 부품의 질 때문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는 마치 귀한 손님에게 내는 음식과 일반 손님에게 주는 음식에 차이가 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닐까요(상술이긴 하지만 차별성 문제).
3. 소비자들의 시각
자동차는 결코 기계로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IT기술이 세계 최고이며, 자동차도 IT기술이 많이 응용되고 있고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비자들도 전자제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면 차를 보유하는 순간부터 차량 관리비(수리비 기름값 배출가스종량제 등)에 시달려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 메이커는 (엔진이나 연료만 좋으면 된다) 전자제어의 중요성도 일깨워 주어야 하며
나. 정비사는 철저하게 전기전자에 대하여 도사가 되어야 하고
다. 소비자들은 전기전자에 대한 중요성을 제고하여야 합니다.
앞으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수소전기자동차가 나온다면 고장은 어떻게 고칠 것이며 소비자들은 얼마나 많은 눈먼 수리비를 지불해야 할지 우리 모두 생각 해봐야 할 숙제입니다.
그러므로 소비자들은 지금부터라도 엔진과 연료만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의 자동차기술문화에 대한 인식을 시급히 제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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