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몸이 아프신 본인 또는 사랑하는 가족들 지인들 사연이 많이 올라 왔었네요
가슴아픈 사연들..참 많았습니다
누구에게나 다 소중한 분들이신데
새해에는 그런 사연들이 안보였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것 참 힘든일입니다
언제 가도 가는 인생이지만
행복하게 떠난다면 그 이상 바랄게 없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새해에는 우리 모두 건강을 되찾구요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랍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올해 대장암 수술후 4년차입니다)
건강은 좋을때 지키는거라더군요
같이건강해요 우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