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제일 처음 보게 된곳은.. 직장에서 만났어요..
전 실습생 이었고 .. 그녀는 알바였죠..
그래서 같은 업장에서 같이 일하다 보니 .. 어느덧 되게 친해 졌었어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하고.. 솔직히 제가 그녀에게 첫눈에 혹 반한거죠..
그래서.. 1달 정도 하고 저는 그만 두는 거였고.. 그녀는 계속 일을 했죠..
지금 일을 끝나고 저는 학교로 다시 돌아가 학생이구요.. 그녀는 지금도 일을 합니다..
일주일에 1번 쉬죠.. 아침 7시 출근해서 오후 5시에서 6시 사이에 퇴근을 하죠..
일 끝나고 나면 많이 피곤하죠..
근데 8월말에 일을 끝내고 전 다시 학교로 돌아가고 그녀를 불러내어
사랑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녀는 생각할 시간을 달라였죠..
아직까지 답변은 없는데.. 지금 까지 기다려 오면서..
중간중간 연락도 하고 그랬어요.. 너 없으면 너무 힘들다고.. 이런 식 이었죠..
조금 농담 섞어가며.. 근데 그녀를 고백 후 얼굴 좀 보자 하는데.. 솔직히 조금 피하는
느낌이 저 혼자 드는 것일지도 모르는데.. 가끔씩 그런생각이 들어요..
제가 항상 먼저 연락 하고 그랬었죠.. 그래서 한번은 마음 굳게 먹고
연락을 안했습니다.. 2틀뒤에 연락이 오더군요.. 솔직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내일 얼굴 좀 보자고 했는데..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낮 3시쯤에 나중에 보자고 하더군요.. 일이 너무 늦게 끝날 거 같다고..
그런데 제가 무리하고 학교 끝나고 그녀의 직장으로 가던중에 계속 연락하고
얼굴 좀 보자며 혼자서 고집을 피웠죠.. 그녀 왈"미안해.. 나중에 보자"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돌아왔죠.. 집에 돌아와서 전화해도 안받고... 솔직히 가시방석이네요..
전화해서 대화라도 하고 싶은데.. 그런데 제가 그녀에게 고백 후 다른 여자는
솔직히 진짜 눈에도 안들어 옵니다..
외로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것도 확실히 아닙니다.. 조금 외롭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제가 지금부터 할 처신이 뭘까요??
어떻게 하면 그녀가 제 마음을 받아 줄까요.. 도와주세요..
당연히 연애를 하면 님보다 그녀가 돈을 더 많이 낼겁니다
아마도 그녀는 그런것까지 고려해가며 신중을 기하는것 같습니다
직장인 여성일수록 부자남과 결혼하길 원하고 능력남과 결혼해서 인생펴길 원합니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20대 직장인은 그런것보다 재력과 능력을 중요시합니다
불편한 사람이라 생각하는거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한테 아무리 잘보이고
아무리 잘해줘도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것과 같은것이라 저는 생각해요.
어차피 님의 판단에 맡길 문제입니다. 한번 하루동안 신중하게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역시 그사람이다 싶으면 앞만 보고 돌진해요.^^화이팅이에요
그렇게 에매하게 만드는사람들..............................................
100% 언젠가는 바람핌 . . 안핀다고요?
안걸리는거임
암튼.............................잠깐혹한 것이니............
3개월만기둘려보시길
1.몇일간 연락을 두절시킨다. 다른 여자 있는척 후배를 시켜 전화를 받고 그런식으로 머리를 써서 여자의관심도를 체크해본다.
2. 마지막 기회라는 식으로 여자의 마음을 묻고 아니다 싶으면 끝낸다.
그럼 여자가 연락오거나 아님 연락두절이면 그냥 포기하겠습니다 여자는 잡으려고 잡을수록 안되더라구요 인연이면 님한테 어떤 말을하겠죠 전 이제까지 사귀자고 고백하고 생각하자는 말하는여자 사귀어본적 없습니다 그말 믿지도 않고요 성격상 그런말 못하고 빙빙둘러될수도이고요 예전에는 사실 먼저 긑까지 돌진하였지만 기다려보세요 그러다가 여자랑 사궈도 님에게 연락잘안하고 그럼 님만 힘들어집니다 사랑을 힘들게 하지마세요 힘든 사항에 처해있을때는 모르겠지만 사람마음아프게하는 그런 사람보다 스트레스 안받는여자로 만나시면 건투를 빌겠습니다
남녀관계는 1차적으로 서로간에 마음이 편안하게 해줘야 합니다.
상대방을 만나는 것이 마음이 편안해야지 상대방을 만나고 싶지,
만나면 마음이 안편한데 만나고싶지는 않겠지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님이 그분이 좋으시면 적극적으로 연락도하고 만나자고도 하십시오.
그러나, 상대방이 오늘은 피곤하니 만나지말자 하면
응 알았어! 하고 순순이 응하십시오.
그렇지 않고 아니다 지금 당장 만나자고 떼를쓰게되면 상대방은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즉 찐드기 수법을 쓰면 안됩니다.
그러면 여자는 부담을 느껴서 도망을 갑니다.
고로 마라톤 경기처럼 멀게 보시고 상대방을 아주 편한상태로 해주면서
만나자고하여 응할때 그때 만나셔야 합니다.
안만나준다고 여성분의 직장앞에서 진을 친다든가 하면 점점더 멀어지는 수가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대쉬하면 님을 스토커 수준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가가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한 인내심을 갖고 다가가십시오.
그러다보면 인연이 될 사람이면 좋은 관계로 발전할 것이고, 인연이 아니면 서서이 금가는 소리가 나면서 둘의 관계는 깨질것 입니다.
장기 플랜으로 서서이 눈녹이듯이 접근하여 여성분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님의 존재를 각인시키십시오.
그러다보면 어느날 여성분한테 아하 내가 이남자를 좋아하는 거구나 하는 필이 생기면 그때는 잘 풀릴것 입니다.
화이팅~~~님에게 좋은 결과가 잇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