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등학교 영어수업을 처음 도입했을 때 초등학교 영어수업을 100% 영어로만 진행하도록 했던 교육부또라이들이 이제는 아직 한글을 제대로 모르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스토리텔링수학을 가르치라고 한다는군요.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책을 술술 읽고 다 이해하는 애들이 몇%나 될까요? 초등학교 스토리텔링수학이 미래의 위대한 과학자나 수학자를 만드는 데 필요한 건가요? 교육부가 초등학생들을 다 그런 사람으로 만들려고 하는 걸까요? 요즘에는 모든 가정에서 사교육으로 한글을 완벽하게 마스터시켜서 입학시킨다고 보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나라 수학과외학원들의 부흥을 위해서 (사교육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사교육계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그런 걸까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52137_32524.html
예나지금이나 공부로 너무 학대해요.
수업 못따라가면 학원보내라 부추기는 학교현실...
1학년 수학 서술형문제에 사고력문제 뭔가요 ;;
국어시간은 자음 모음 배우고
수학시간엔 심화된 서술형문제 읽고 답 서술해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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