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기도 하고 잘 안타기도 해서 타워에 봉인해 놓은 차...
저번주에 마실갔다가 눈도 맞았고 고향도 가야되고 해서....
집앞 단골 셀프세차장에 두달만에 방문했는데...
다 때려부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읍...
개인보관함 안에 있는 바스켓... 그안에 있던 각종 세차용품....
제일 아까운건 광택기랑... 1000, 2000, 5000번 컴파운드랑... 유리막코딩 관리제 4개....
거기다가..마일리지 5만원정도...
크흑............... 한 30만원 날린듯 ㅠㅠ
인천 주안 한성자동차 옆 버블셀프세차입니다 -_- 한산해서 낙후된 시설에도 자주 이용했는데...
눈물나요 ㅠㅠ
업주 나쁘네요
근데 한달정도 지나니 다른 세차장이 생겼습니다.
같은 사업자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같은 사장이라도 이전 충전금은 나몰라라 할거같아서 그냥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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