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십니까?

지금 한국의 삼성과 엘지의 엘씨디 사업부는 적자 입니다..

엘씨디는 가망이 없으니 오엘이디에 역량을 쏟고 있지만.. 그 마져도 사실 녹녹치 않습니다.

하지만 약 10여년만 해도 엘씨디는 알짜사업이었고..

엘지는 필립스와 엘지필립스디스플레이라는 회사명으로 투자까지 받았었죠..

그럼 어쩌다 한국의 엘씨디 사업부가 적자에 골치가 되었을까??

바로 비오이그룹 때문입니다.

현대전자가 imf의 파고를 넘지 못하고, 채권단의 관리로 넘어가게 되면서 회사는 4개 회사로 분할 됩니다.

메모리반도체는 sk로 인수된것은 잘 아실껍니다

그럼 나머지 3개회사중 하나가 현대전자 엘씨디 사업부가 이름을 바꾼 하이디스 였습니다.

당시 하이디스는 삼성,엘지보다도 기술력이 좋아서, 삼성,엘지, 타회사등에서 로얄티까지 받고 있었습니다.

이런 회사를 김대중정부는 비오이라는 중국의 회사에 헐값에 팔아버립니다.

당시 비오이는 엘씨디나 전자사업과는 전혀 상관 없는 회사 였죠.

중국 비오이는 하이디스를 비오이하이디스로 회사 이름을 바꾸고..

바로 기술을 유출하기 시작합니다.

하이디스의 서버를 중국 비오이에 연동시켜 모든 자료를 유출하고.. 하이디스의 기술자들을 중국에 상주시킵니다.

또한 한국의 생산설비에 투자를 전혀 안하고 오히려 설비를 중국으로 옮깁니다.

그러면서 한국의 비오이하이디스 발행 회사채를 남발 합니다..

결국 모든 기술을 중국으로 인수 하고 한국의 비오이하이디스는 부도를 냅니다

당연 남발한 회사채대금도 전혀 상환하지 않았습니다.

비오이하이디스 회사채를 주로 구매했던 신협,새마을금고등 2금융권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신협,새마을금고의 조합원들까지도 원금및 배당손실을 보게 되었죠.

중국의 비오이는 한국의 비오이하이디스의 기술력뿐만 아니라, 회사채 판매금까지도 띄어먹는 회사 입니다..

그것도 고의적으로 부도를 내고, 도망간 회사 입니다

한국에서 보다 연봉을 많이 준다고 중국으로 넘어간 사람들..

그리고 아직도 중국으로 넘어갈 생각 하시는 사람들...

중국은 한국을 이용을 해 먹을 뿐 입니다..

결국 중국에 기술유출하고 한국으로 돌아와도 같은 계통에 이직은 힘듭니다..

중국은 믿을 만한 국가,사람들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