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병원 못믿겠으니 전원하겠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어차피 전원할꺼면 그냥 조용조용히 말씀 하시면 되지 굳이 아무도 성질 안냈는데 혼자서 빨랑 답변 안하고 뭐하냐고 난리 부르스 치는 분도 있네요. 성질 내는 분 말씀 떨어지자마자 수화기 들고 문의하고 있는데 말이죠.
저도 입원하기 전 같았으면 그런거 보면 발악이 풍년이네 라고 생각했을텐데 입원하고 있어보니까 그냥 저런 사람도 있는갑제 싶네요.
제가 이거 왜 쓰냐구요? 네 심심해서요 ㅎㅎ
빨리 후유증 없이 나아서 새 직장 얻고 다니고 싶네요 ㅎㅎ
이놈의 어깨만 아니면 ㅡ.,ㅡ
그래서 긴병에 효자 없다는 얘기도....
여기 간호사들 편하게 일하네 / 밥상을 엎어버린다 어떤다 그런소리를 했다 카길래
올라가서 그라믄 환자분 입맛에 딱맞는 병원 찾아가세예~~~~~전원 의뢰서 적어놨으니깐
맛집 찾아가세예~~~~ 햇지예....
지금은 소녀처럼 조용히잘 지내고있어예...ㅋㅋㅋㅋㅋㅋ
거의 급성기 지나고 잠시 입원해서 마무리하고 나가는 그런병원예...ㅎㅎ
환자들이 병은 낫지도않고 돈은 나가고하니깐 짜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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