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 돌보미 선생이 신천지 교인이라고 하네요.
오늘 오후 센터에서 전화가 왔는데 아이한테 증상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네요.
돌보미선생이 증상이 나타나서 센터로 연락이 왓다고 하는데 그선생이 확진이 되면 저희 아들이랑 같은유치원 아이들까지 감염에 노출된다는건데 정말 미치고 환장 하겠네요.
지금 당장 그선생 검사부터 시키고 싶은데 검사도 사람이 밀려 있어서 목요일까지 기다려라고 하는데 사람 참 황당하네요
질병관리본부.대구시청.보건소 지금은 전화 연락도 안되고 그선생은 검사도 받지 못하고
이런 상황에 공무원들 일하는거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지금 뉴스에서는 예방하고 격리하고 쇼를 하지만 실제로 검사 받을려고 하면 검사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답답해서 잠도 안오고 아이는 열이 올랏다 내렷다 하니 불안하고 무섭네요 ㅜㅜ
제발 신천지 교인들아 아이는 건들지 말자.
제발.....
덤프트럭 뒤에 매달고 전국 순회를 해도 모자랄
이만희 좀많이 부족한 개시부럴 육시럴 새기...
우찌됐든 아이의 쾌유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_-)
아이 빼고는 건들여도 상관없냐?
2000휘 잡 새키랑
추종자들
다 태워버려야해
인간이길 포기한 마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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