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이사를 마음먹고 집을 내놓았고 며칠 지나지 않아 계약자가 나왔습니다.
평수를 넓혀서 이사를 갑니다. 약 33평대 아파트 인데요,
15년 정도 된 아파트라 올 수리를 하고 이사할 계획입니다.
문제는 발품팔아서 품목별로 작업하는게 나을지
턴키로 업체에다가 맡기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예산은 2천~2천5백 정도 보고 있습니다. 수리 범위는 올 수리 이고요.
개별적으로 공사를 하는게 좋을지 업체에다 맡기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개별적으로 하면 싸긴 싼데.. 각 공사 업체별 일정 조절이 쉽게 안 되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미스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턴키로 공사했는데.. 역시나 미스는 있습니다.
여러 군데 돌아 다녀도 평당 90~100정도이며 가급적 a/s가 긴 곳(5년)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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