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아침부터 차 빼러 나가니까 열받았어??
이중주차 된 니 차가 무거워서 빼 달라고했다가 어린노무새퀴한테 욕 먹은 그 아줌마는 주말아침부터 무슨 봉변이야??안그랴??
이중주차는 빼 달라고 연락이 오면 한숨부터 쉬는게 아니라 "넵 바로 빼드릴게요" 라고 하는거란다
뭐??차가 무거워서 차주한테 빼달라고 전화하는게 이해가 안간다고???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니가 더 이해가 안간다 덕배야
나중에 너희 어머니나 여동생이 이중주차 된 차가 안밀려서 차 빼달라고 전화했더니 니가 주말아침부터 생면부지 아줌마한테
한 욕을 들었다고 생각해봐 피가 꺼꾸로 쏟겠지??
주말아침부터 어린노무새퀴한테 욕 먹은 그 아줌마도 누군가의 아내이자 엄마야
앞으로 사회생활을 할 때, 한번쯤 생각이란걸 하고 말을하렴
젠쿱타는 덕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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