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에도 글 올렸었는데요..
안녕하세요
오늘 어머님이 경매로 차가 싸게 나왔다고 덜컥 다녀오겠다고 하셨어요
여기서 이상하다 생각했어야 했는데ㅠㅠ
저녁까지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차가 튜닝되어 있어서 대략 한달에 한번씩 점검과 튜닝을 받아야 하는데
그 돈이 꽤 나오더군요
그걸 고지했다고 하는데 어머님이 잘 못 알아들으시고 그냥 계약서에 서명 하셨습니다 ㅠ
아직 차량 인도 받진 않고 계약서를 쓰고 차량 출고되는걸 대시 시킨 상태입니다.
이 계약을 파기 시킬 수 없다는데요
단순 변심으로 파기 시킬 수 없을까요?
차량 인도를 받진 않았습니다.
경매차, 공매차 인부천,수원애들 입터는건 다 사기입니다
중고차 장사도 안해본 사람들이 경매로 싸게나오는 차량을 업어온다? 현실적으로 절대 불가능합니다
싸게 나오는 차는 딜러가 갖고오지 일반인이 가져오게 냅둘리가 없죠
중고에 싸고 좋은차는 아주 친한 지인끼리 개인거래로 쿨하게 넘기는 경우 아닌이상
상사끼고 싸고 좋게 나오는 차는 절대 없습니다
유튜브에 요즘 경찰끼고 허위매물 조지는 유튜버들 몇팀 보이는데 참고하세요
제가 차량업종에 근무하며 튜닝 조빠지게 해둔차를 타는데요 검사기간 일반차랑 똑같습니다
개인이 싸워서 딜러애들 말빨 이기는건 하늘의 별따기구요
다른 딜러 끼고 조져야 하니까 카통령이나 임카닷컴 같은 딜러사에 문의 하세요
사기꾼 집단이 대놓고 사기치고 있고 피해사례가 계속 쏟아져 나오는데 저긴 집중단속으로 조져야지 왜 가만 놔두는지 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