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입니다
작년9월경 폐업신고를 하고 일자리를 구했으나
얘기치 못한 사정으로 약 9개월간 일하던 회사를 퇴직하여
일거리가 없어 약 4개월간 실업급여를 받던중
한달전부터 닭,오리 배송하는 회사에 취직이되어
정말 고되고 힘들지만 그동안에 업보라 생각하고
성실하고 지각한번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요 근래 집이 경매가 된다는 통보를 받았네요
이 또한 슬기롭게 해쳐나갈 겁니다.
나를 봐주고 믿어주는 와이프와 아들이 있으니까요^^
매달 75만원씩 변제금을 갚아 나가기가 버겁긴 하지만
이 또한 먼 훗날 아름다운 추억이 될거라 믿습니다
나중에 근황소식 또 전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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