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원분의 글이 나를 울리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잘생기지도 않고 키도 크지 않고 뚱뚱합니다.

외모로 내세울만한 조건은 1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 많이 사귀어봤습니다.

그 팁을 알려드릴테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일단 여자꼬시는 팁이기 때문에 지극히 개인적인 방법입니다. 

장문이 될 수 있으니 읽기 싫은 분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3줄 요약 없습니다. ㅎㅎ

1. 여자의 말을 잘 들어줘라.

이게 무슨 소리인가? 이러는 분도 있을 겁니다.

상담기법중에 경청 이해 공감을 사용하는 기법이 있습니다.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고 여자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보려고 노력하고 

이해를 통한 공감을 끌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첫 데이트때 여자가 말하는 것을 최대한 기억해줍니다.

기억력이 딸리시면 녹음하셨다가 나중에 다시 들으셔서 적으세요.

더 좋은 것은 여자가 하는 말에 맞장구 쳐주면 더욱 좋이죠.

그래? 처음듣는데? 정말? 대단한데?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여자의 말에서 본인의 경험이나 잘 아는 분야가 나오면

거기에서 공감을 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여자가 아이돌 BTS를 좋아한다고 하면 본인도 그쪽을 좋아한다고 하고

멤버 누구를 좋아하는지 얼마전에 나온 노래의 뮤직비디오나 영상들을 봤는지

이런식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 방법이죠.

여자의 사소한 말을 기억하라고 위에 적어놨는데요. 

여성의 취미, 생일, 어디사는지 등등등을 기억해 놨다가

다음에 만날때 여자가 좋아할 만한 작은 선물같은 것을 준다던지

아니면 여자가 흥미있는 공연티켓이나 뮤지컬등을 구매해서 데이트로 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가 흥미있는 분야를 나는 전혀 모른다!!!

그러면 공부하세요. 여자를 이해해야지 공략을 할 수 있습니다.

2. 돈을 아끼지 마라.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하면 거의 9:1로 남자가 돈을 내게 되어있습니다.

여자를 꼬시고 싶으면 돈을 아끼지 마세요.

물론 엄청나게 버는 것도 아닌데 호텔가서 레스토랑 잡아라 이런 소리가 아닙니다.

떡뽁이를 먹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여자에게 돈계산을 미루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눈치로라도 주지 마세요. 여자들이 알아서 눈치껏 움직입니다.

만약 여자가 당신에게 무리한 요구(호텔 풀코스요리, 생일선물로 차나 명품요구 등)를 

한다면 바로 차단하고 버려야 겠죠.

당신의 분수에 안어울리는 여자는 빨리 방생하는 것이 정신건강상 유리합니다.

남자분들은 여자분을 만날때 돈에 대한 계산을 정확하게 하고 가야합니다.

나는 이 여자분을 위해서 얼마까지 쓸 수 있는가?

돈이 많이 든다면 데이트 횟수를 조절하든 데이트 코스를 돈이 적게 드는 드라이빙 데이트나 

경치가 좋은 곳으로 산책가는 정도 서울이면 한강데이트가 좋이죠.

또한 본인의 능력안에서 여자분에게 돈을 써야합니다.

최소한 마이너스로 가지는 마세요. 둘다 힘들어집니다.

3. 자랑질 하지마라.

여자는 당신의 자랑을 들어주기 위해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소개팅이나 미팅을 나올때 

주선자의 부탁이나 협박(?)으로 등떠밀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능력이 좋은 분들은 알아서 여자를 잘 꼬시겠으니 이 글을 안보시겠죠.........

그런 분들은 패스입니다.

당신의 능력이 얼마고 직장은 어디다니고 차가 뭐고 집은 어디살고 같은 것은

여자가 묻기전에 먼저 말하지 마세요.

여자가 물어봐도 최대한 담백하게 겸손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눈치빠른 여자들은 당신이 자랑질을 시작하는 순간 당신을 돈줄로 보게 될것입니다.

4. 여자를 칭찬해줘라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합니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칭찬할 구석이 없다고 보인다면 

당신은 그 여성분이 마음에 안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설프게 에프터 신청도 하지말고 조용히 헤어지세요.

본인의 마음에 든다면 뭐든 칭찬할 거리가 생깁니다.

하다 못해

머리 스타일이 좋으시네요. 혹은 머릿결이 좋으시네요. 

미용실 좋은데 다니시나봐요.

미용실에 돈 별로 안쓰는데 머릿결이 이정도면 진짜 좋으신거네요.

이런식으로라도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칭찬을 했는데 여자가 기분나빴다???

그러면 셋 중 하나입니다. 

여자가 그 칭찬에 가짜라고 생각했을 경우와 그런 칭찬을 많이 받았을 경우

마지막으로 칭찬이 권위적으로 들렸을 경우입니다.

만약 그랬다면 빠른 사과와 함께 말을 돌리는게 좋습니다.

승희(가명)씨가 예뻐보여서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얹짢아보이시네요.

제가 말실수를 한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아름다워 보여서 표현하다보니 제 표현이 서툴러서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도로 말을 돌려야지 좋습니다.

5. 술자리를 가지는 것이 좋다.

첫만남이나 두번째에 술자리를 가지라는 것은 아닙니다.

세번째 만남정도가 적당하며 그전에 여자분이 술을 드시는 분인지 

아예 못먹는 분인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치맥정도면 콜이라고 하면

데이트코스를 

약간 이른 저녁식사 5~6시-영화나 산책-호프집치맥한잔

이렇게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멘트는 

승희(가명)씨 영화보고 나오니 살짝 출출한데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실레요?

승희(가명)씨 날도 더운데 치킨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실레요?

정도가 좋을꺼 같네요.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잘먹히는 멘트입니다.

이렇게 할려면 이른 저녁을 든든한 걸로 배체우지 말고 양이 적은 

이테리음식(스파게티)같은 쪽으로 가는게 좋아요.

만약 여성분이 운전이나 다른 핑계로 살짝 빼신다면 제가 대리불러드릴께요.

혹은 택시로 보내드릴께요 등 최대한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승희씨 제가 택시로 집에 모셔다 드릴께요. 승희씨랑 시원하게 한잔 하고 싶어서 그래요.

정도가 적당할꺼 같습니다.

술자리를 가지려고 하는 이유는..........넘어뜨릴려고가 아니라!!!

술이 들어가면 여성분의 정신적 가드가 어느정도 풀리면서 속에 있던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그걸 잘 들어야 해요. 그게 여러분에 대한 평가입니다.

뭐가 아쉽니다라던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여성분에게 되묻지 말고 네 다음에는 그렇게 할께요. 내지는 참고하겠습니다 라고 하세요.

여자분의 말을 속으로 담아두고 연예를 잘하는 친구를 찾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을 구하고 

다음에 만날때 최대한 그 여성분의 마음에 맞게 행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그러면 XX는 언제해???

그거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취향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어떻게 딱 잘라 말할수는 없어요.

막말로 여태까지 사귀면서 첫만남에 XX까지 간적도 있고 두번째 데이트에 간적도 있고 

세번째 데이트에 간적도 있습니다. 멀게는 반년이 걸린적도 있었지요.

여러분들이 여성분을 만나보고 대화해보고 성격을 파악해봤을 때 어떻게 해도 되겠다라고 파악이 될겁니다.

물론 안되는 분도 있겠지만 오래 지내다 보면 다 알게 됩니다.

약간 내성적인 여성분이라면 오히려 살짝 강하게 나가는 것도 방법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내성적인 여성분이라면 오래 만난 다음에 가능한 일입니다. ㅋㅋㅋ

오픈마인드 여성분이라면 말만 잘하면 2~3회차에 모텔로 직행할 수도 있어요 ㅎㅎ

7. 꼬시기 쉬운 여자???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그런 여자는 없습니다.

 

저는 20대부터 60대까지 A컵슬림녀부터 BBW뚱녀까지 다 소화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이 여자분들의 스팩트럼을 좁히면 만날 수 있는 여자분이 적어지고요.

 

스팩트럼이 넓다면 만날 수 있는 여자분들의 많아지겠지요.

 

당연한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