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F90 M5입니다
2018년 12월 말쯤 이곳에 출고 인증했는데
어느덧 2만킬로 인증 하게 되네요
차 받자 마자 썬팅 맞기고 풀랩핑 하느라 약 보름동안 타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18년지 지나가기전 제 품에 안긴녀석
아직 까지 문콕하나 휠기스하나 없이 잘 타고 있긴 합니다
그럼 먼저 2만킬로 인증 먼저
이렇게 2만 킬로가 되었고
지금까지 고급유만 주유를 했고 고급유 넣으면서 옥탄부스터까지 꼬박꼬박 주유해주고 있네요
이 차가지고 연비를 논하기 그렇지만
고속도로 정속은 아니지만 고알피엠 없이 다니면 10~11킬로정도 탈수 있고 (장거리 주행시 고알피엠 불가? 고속도로엔 고급유가 거의 없음) 보통 5~7킬로정도 연비를 보여주며 시내에서 스포츠플러스로 다니시면 3킬로 연비도 보실수 있습니다
유지관리비는 아직까지 딱히 들어 간게 없네요
곧 뒷타이어를 교환해야 하고
오일교환 3번 그중 2번은 센터 교환
성능은 600마력이라 76토크라 나가는건 잘 나가긴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간사한지라 지금은 그리 잘나가는지 모르겠는데
옆에 탄 사람들은..
스팅어나 g80도 잘 나가긴 하던데 토크가 낮아서인지 시트에 파묻히는 느낌은 적더군요
그리고 와인딩은 바디가 길어서 안되겠지만 일반 고속도로 국도 급커브 구간도 잘 감이 돌아나가 주네요
이차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그냥 5시리즈 라는거
그나마 랩핑을 해놔서 좀 튀긴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보면 5시리즈 ㅠㅠ
그래도 패밀리 세단으로 애들까지 편안하게 데일리카로 사용중이고 언제든지 스프린터로 변신? 해서 달리수 있다는게 장점아닌 장점 일듯 하네요
또한 고성능에 맞지 않게 자율주행도 되는데
이건 거의 구간단속 지점에서만 사용하게 되네요
아직까지 자율주행도완전히 못 믿겠거니와
차가 자동으로 건다는게 운전하는 재미가 없어서..
그리고 어제 다녀온 카라반 캠핑장 이네요
예전에 바리바리 싸들고 텐트치고 그리 다녔는데 이녀석으로 짐 싫는거 자체가 불가능은 핑계고 이제는 체력이..
암튼 앞으로 이녀석을 떠나 볼낼때까지 무사고 기원 바래봅니다
크게 차이나는게 시트랑 핸들 기어봉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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