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전기차를 새로 뽑았습니다,
새롭고 비싼 전기차에 뽕맞았는지 , 운전도 서툰 여자 과장이 운전해보겠따고 전날부터 카톡으로 괴롭히더니 ,
결국 차량 몰고 나갔다가 아니나 다를까 들어오면서 차를 박았떠라구요
쪼매난 중형차가 7T트럭 이기겠다고 덤벼든건지,, 서있는걸 쳐박고 들어왔네요 , 뽑은지 23시간도 안된 차량을요
어쨋든 사장님이 총애하는 경리과장이라 보험자차 처리 좋게 넘어갔습니다, 뭐 여기까지 좋다 이겁니당,
누구나 사고는 낼수 있는 거니깐요,
사고부위 : 본넷 파임, 조수석 안개등 깨짐, 위치 아구 안맞게 들어감 , 휀다 아주미세 긁힘 파우더로 밀면닦일듯, 범퍼 a4사이즈 긁힘
그래도 수리는 제대로 해야 될거 아닙니깡,,,나름 사고차라고 새차인데,,,
자차 처리하려니깐, 본인이 돈내겠다고 보험료올라간다고 거래처 야메하는데 넣겠다고 하는겁니다,
차 휀다쪽 아구도 안맞고, 뭔가 형태가 이상한데 말이죠, 어차피 수리할거 제대로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저는 본사 넣어서 자차하는게 괜찮다고 생각을하는데, 좋은데 맡기는게 낫지 않나요? ,
왜케 싸게 판금하고 야메로하려고 하는건지, ,, 제생각이 잘못된건지 잘모르겠어요 ,
23시간만에 쳐박고 와서 수습을 본인이 자꾸 하려고 용쓰는걸까요, 애사심이 유별나서 거래처가서 대충 쇼부보고 싸게 하려고하는거같은데 ,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거 같네요,
거래처가 회사 사장 동생이 거래 뚫은데인데, 진짜 못해여, as도 제대로안해주려하고 엔진수리도 몇번 넣었는데,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고, 차가 터질려고합니다, 가긴가네요, 일단
재수리한곳에 맨날 볼트 하나씩 빼먹어서 흔들거리고 이러는데 말이죠,
답답한 저는 다른 거래처 가긴합니다
후 신경전 서로 버리다가 일단 짜증나서 저는 발빼버렸습니다, 답답하네요, 에휴,,
제대로 하는데 갈게요 라고 대답은하던데,, 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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