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설립을 통한 고용이아니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직고용 하는겁니다.
보안직렬 인원 모두 직고용하면 지금 노조보다 근 두배의 인원이 노조원으로 채워지는건데, 처음에야 급여가 적을수 있으나
노조협상때 제1노조가 이번에 직고용된 인원이기에 동일임금을 주장하면 맞춰질수 밖에없는 구조입니다.
대표적으로 서교공과 도로교통공사가 그 케이스입니다
갖은 노력해서 뚫고 들어왔더니 같은 대접을 받는다니요..
인국공은 토익 만점에 갖은 스펙자도 서류탈락하는 곳입니다. 정말 대학교부터 갖은 노력은 다해야 들어갈수있는 곳인데,
이렇게 직고용을 해버리면 노력하는 젊은이들은 좌절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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