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니쓰야 입니다.
6월 30일 기사가 나오고 저도 기사를 보고 기사 댓글도 보고
보배드림 댓글도 지금까지 다 봤습니다.
해명을 하고자 했지만 이 부분을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할까 많은 고민도 했었으며,
한 주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원본기사 캡쳐해서 제가 해명해야할 부분 표시했으며
하단에 글 작성하였습니다.
원본기사 링크 https://news.v.daum.net/v/20200630114305450
1.피의자가 공터 지주와 계약을 통해 일정기간 사용하고 있는 토지라고 주장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661㎡에 해당하는 공터는 사실 공터 지주와 지난 4월1일부터 일정기간 계약하고 관리하던 토지였다
지주와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0만원으로 계약을 했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임대계약서도 수사기관에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A.처음 듣는 부분입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제가 잘못한 부분입니다.
남의땅을 사용한거니 그거에 대해 처벌 받겠습니다.
4월17일 저희 동 카톡방에 동대표가 땅주인에게 써도 된다는 카톡을 보고 사용 하기로 한겁니다.
계약하고 관리하던 토지였다 이부분에서 어딜 관리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동에서 잡초뽑고 담배꽁초 줍고 쓰레기까지 다 정리했습니다.
임대계약서를 4월1일에 작성했으면 4월17일에 저희가 사용을 하는것도 이상하다고 느껴집니다.
만약 제가 땅주인이라면 4월1일 A씨에게 임대계약서 까지 작성했는데 B씨네 동에게 사용하라고 안할것같습니다.
2."이달 초에도 B씨에게 '내가 임대한 땅이니 앞으로 주차하지 마라'고 했음에도 이동주차라하는 말에 화가 났다"
A.정확하게 6월11일 오전에 모하비 차주분에게 전화 드렸으며,
모하비 차주분이시죠 차량 좀 빼주세요
욕하시면 너 뭐하는 새끼냐 너뭔데 라고 이야기 하셨고 저는 몇동 삽니다 라고 정확하게 전달했으며
너 그땅이 누구땅인줄 아냐 우리형이땅이다. 너 주차하면 차 부셔 버린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동대표에게 오전에 이런 마찰이 있었습니다. 라고 전달 까지 했습니다.
이때는 왜 싸울생각 안했냐 왜 안싸웠냐 이웃주민이고 더 싸워봤자 좋을것도 없을거라 생각이 들었고
원래 저런분인가 보다 하고 넘어간겁니다.
'임대한 땅이니 앞으로 주차하지마라'라고 했으면 제가 공터에 주차 할이유도 없고 남의땅에 누가 주차합니까?
3. B씨는 "어떤 지인이 '아는사람(지주)의 땅이니 주차장으로 이용해도 괜찮다'는 말을 듣고 사용한 것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네 맞습니다.
그이후 저희동에서 관리하고 청소 하고 자물쇠 걸어서 사용했습니다.
4.A씨는 B씨 곁으로 아이들이 있었는지는 당시에 파악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A.모하비 차주분은 내려오셔서 본인동에서부터 욕하시면 오셨고
모하비차주분 부인분께서 애들있다고 몇번이나 이야기하셨습니다.
5.B씨는 A씨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고 엄벌을 요구하고 있다"
A.네 처음 조사에서도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네 사과도 하셨습니다. 녹음 파일도 있구요 문자 내용도 있습니다.
6월25일 와이프에게 먼저 전화가와서 저랑 연락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그이야기 듣고 제가 전화 드렸구요 최초 통화당시 정말 이게 사관가 싶을정도였습니다
그 이후 오는 연락 안받고있습니다.
6월29일 7월1일 문자왔습니다.
도망친 건 아니었습니다.
많은 댓글 보고 정신적으로 힘들고 멘탈이 부서진 한 주 였던 것 같습니다.
아이들 가지고 감성팔이 할 생각도 없습니다.
늦게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애들 같이 서있었는데 파악하고 자시고 할게 어딨어 장님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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