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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딸이 너무귀여워요 16개월 됬는데 깨있으면 사고뭉치인데 ㅠㅠ 막 자면 그 포동포동한 팔이나 종아리 너무귀여워서 만지게되고 ㅠㅠ 자는데 와이프가 깬다고 하지말라는데 ㅠㅠ 너무 귀여워요 근데 깰까봐 무서워요 ㄷㄷ 소세지 같은팔뚝 감상해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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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같은데가서 킥보드 태워주고싶은데 30개월은되야겠주?
저는 10살 아들보면 귀엽고 미안하고 미치겠어요
그맴 알쥬~
뭉뭉이들 태어나소?
꼬물꼬물 낑낑 거리는디,
2개월동안 못 만졌었던 ㅠ.ㅠ
(마눌님 이랑 모견이 으르렁 머라케소.큰손으로 어디 다칠까바)
아빠 와 딸이믄 오죽 할까유!
*.*터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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