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집에가니, 날씨가 이래서그런지
사람들이 한가득있네요
뻔치좋은 저 지만, 바쁜데 저혼자 자리차지하고있을 수 없어서
그냥나왔어요
집근처를 몇바퀴나 돌았지만 마음에 든 식당이없어서
집으로 방향을 트는데...햐...정말 가기싫더군요
마침 울리는 카톡소리
아버지가 올리신카톡엔 울딸램과 와이프가 부모님댁에서
식사하고있는거아니겠어요?
부리나케 집으로 향해서 손만씻고, 치킨너겟과 김말이를 에프에 돌려놓고 폭풍샤워
시원하게 맥주한잔합니다 캬캬캬
(너겟과김말이는 아직 에프에ㅋㅋ)
에어프라이기야 얼릉 힘내라~^^
할 힘이생기네유ㅋ
김치아이가 영롱 하네유~
*.*냠냠
늙어가는30대가 아이디니 질문들어갑니다.
결혼하셨나요?
하셨으면 위로ㅜ
안하셨으면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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