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이 여친생일 입니다,,,
가방 갖고싶다는군요,,,
막 가방 사진을 카톡으로 보냅니다,,,
그런데 저는 거지입니다,,,
통장에 38만원,,, 지갑에 70만원이 전부에요,,
이돈으로는 가방 못사요,,,
월급의 절반이상이 아파트 대출금으로
나갑니다,,,
오늘밤 로또 꽝되면,,,
그녀를 놓아줄려구요,,,
8월말이 여친생일 입니다,,,
가방 갖고싶다는군요,,,
막 가방 사진을 카톡으로 보냅니다,,,
그런데 저는 거지입니다,,,
통장에 38만원,,, 지갑에 70만원이 전부에요,,
이돈으로는 가방 못사요,,,
월급의 절반이상이 아파트 대출금으로
나갑니다,,,
오늘밤 로또 꽝되면,,,
그녀를 놓아줄려구요,,,
또는 존심은 상하겠지만 솔직하게 털어 놓으세요
님을 진심 좋아하면 이해해주겠지여~~^^
서로 상황 100%를 까진 않아도 알만큼은 알텐데요. 그 이상을 바란다면
그게 곧 자기 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일찌감치 싹을 들어 냈으니 빠른 정리가 답이네요~^^
집대출금이면 착실한 총각이실텐데..
명품사달라는거면 헤어지세요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고생하며 버는 돈으로
허세욕을 채우려는 여자는..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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