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글은 올리지만 거의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내용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희 아이두명이 아파트 상가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아이들이 아니지만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부터 아이들에게 치킨이나 떡볶이 등 먹을거를 준다면서 아이들을 교회에 데리고 가곤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고 교회에는 절대 가지말라고 신신당부 하였지만 3학년4학년 아이들이 제말을 잘들을리 있겠습니까... 어른들의 말놀이에 넘어가 이번 일요일에 교회를 방문하여 치킨을 먹고 왔다고 하네요..
그런데 거기에 같이 있었던 목사 사모라는 사람이 이번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여 오늘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결과는 내일 나온다고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일단 아이들은 모든 활동을 금지 시키고 집에 격리 시켰고 저또한 격리 중입니다.
목사 사모라는 사람이 다행이 음성이 나오면 괜찮겠지만...
양성이 나올시 모든가족들은 힘든 시기를 격어야 할것 같습니다.
사모라는 사람의 결과가 어찌 나오던 법적 조치를 취하고 싶습니다.
어디에 어떻게 취해야할지 잘 몰라서 염치 불구하고 글 올립니다.
도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고의성이 있냐,없냐"가 중요해유!
(그 사모란 동물이 코로나 확진 상태이었냐)
1.단순 "전도"개념으로?
보사횽 아이들을 "데려가서-예배-치킨"
=처벌기준x
2.코 확진 양성 판정후?
보사횽 아이들을 데려갔다면~
=처벌기준o
*.*부디 음성이길
저런걸로 아이들을 꼬시네.
울동내 전도한다고 자주나오는교인들은
요즘 안나오던데..
악의도 없이 남피해주는 사람때문에 고소도못하고 나만 피해보고 끝인게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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