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길게는 4십몇년
짧게는 3십 몇년전인데요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중반의 일이니까요
안녕들 하세요 올해 50대중반인 지리산 근방에 서식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제목에서부터 진하게 묻어나듯 그트라우마에
요즘 귀향한이후 더욱더 그옛날 그새끼들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하지만 눈에 쌍불을 키고 차를 몰고 다녀도 아직 한놈도
못만나봤네요,,다들 객지로 쳐나갔는지~~~시골소읍이라 충분히 눈에 띨텐데 말이죠
아시다시피 그옛날 그시절엔 왜그리 바보 등신 같았을까요,,소심하고 호연지기 1도없이 쳐당하기만했는지
지금50대중반에야 전투력 만땅에 만나 오리발 내밀거나 사과 않는다면 씹어먹어버릴만치 당당한데
그때 나한테 왜그랬어 10새꺄
모친이 치매가 와 형제자매들중 다들 나몰라라 하는 판에 단지 나를 이세상에 있게해준 그이유와 측은지심에 내려왔지만
작년 그당시엔 참으로 암담 그 자체였지요 일단 돈은 벌어야 겠기에 시골농공단지반경 100km 이내로 장수 남원 거창등 알아보러 기름값 도로비
써가며 다녀봐도,,젓가튼 마찌꼬방수준에서 우린 외국인만 써요 혹 취직돼도 순노동집약적이라 잡부 취급에 어린노무 새끼들
에게 수모당해가며 버티는 참담함이란
허나 올초부터 재택으로 돈벌수있는게 있는데 시작하게되어 초반 뒷산에 줄같고 올라가야하나 하는 공포와 나락에 빠진후
절치부심 극복하여 지금 그노하우를 거의 알았다 자부하며 공장시급 보다 많게는 20배 적게는 5~6배 수익실현 하기에
평생살면서 돈벌어야하는 그스트레스에서 완전 벗어났는데요,, 기름값이드나 잔소릴듣나 누워서 해도되고
세사 이런게 어딨슴니까 할정도로 근심이 전혀 없슴니다
하지만 그10색히들 조우하면 대부분 루져거나 찌끄레기 인생을 살고 있으리라 짐작 함니다만,,,,
이젠 경제적인속박에서 벗어났으니깐 그행복에 삼니다
여러분 그옛날 트라우마 굉장한데요,,,여러분들이라면 어떡할지,,많은조언 구함니다
동창회나 명절고향가면
술한잔하시면서털면안될까요?
사무치게당했어도 법적이나 뭐 할수있는게ㅜㅜ
그 트라우마가 새록새록 지금 까지 사그라들지 앟고 불쑥 불쑥 떠오른답니다,,아주 묵사발을 만들어줄
전투력 장착했는데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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