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돌아 버리겠습니다.
집 2분거리에 폐교가 있어요.
저희집은 산속에 외딴집 이구요.
처음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인터넷에몇번 올라가고 하더니 새벽마다 오토바이 음악 터질듯 틀고 주행하는 차들
미친 년 놈들 처럼 괴성은 왜또 질러대는지...
경찰에 신고 해 봤자 가라고 말 할 뿐이구요 시청에 민원 넣어 봤자 답변도 없구요...
지금도 왠 차 한대가 음악 크게틀고 서있어 나가보니 무슨 실시간 방송 중이더라구요.
사유지다 이런방송하면 사람들 찾아오는거 모르냐?? 했더니 일단은 갔는데 저런 방송하는 애들까지 꼬이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밤 12시부터 새벽 3시 4시 ...
조용히 다녀가면 누가 뭐랍니까?
유리창 깨 부수고 소리지르고
사람이 잠을 자야 살죠 벌써 2년째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불청객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폐교 운동장을 갈아엎어버리세요
차들이 못 들어오게 포크레인으로 갈아엎어버리세요
잡다한 못..
오만원어치만 뿌려두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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