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중에 남편분이 대장암3기 항암 치료중 심각한 부작용으로 위급한 상황에 처해 도움의 글을 올리셨는데
그에 우리 보배님들의 따뜻한 맘에 정말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아내분의 그 절박한 심정을 제가 너무나 잘 알기에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저도 항암치료중 부작용으로 울산대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을 했었으니까요)
이래저래 세상살이가 점점 삭막해지고 각박해져가는 요즘인데
그래도 우리 보배님들은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
다시 한번 더 보배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글을 올리신 아내분 힘내시구요
남편분께서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모습으로 금방 일어나실겁니다
멀리 포항에서 응원드립니다
또 필요하시거나 필요한분이 생기신다면
제 몸땡이로 도와드릴수 있는건 가능한내에서
도와드리고 싶네요ㅜ
도움이 못되서 항상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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