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서 거진 눈팅만하다
글을 남기네요ㅎㅎ
글 제목대로 내일 결혼합니다~
저는 37세 신부는 47세로
10살 차이나는 부부에요^^
서로 초혼이구요
나이차이는 많지만 성격 잘 맞고,
대부분의 여성들보다 착하다고 생각합니다^^
덤덤히 준비 잘 해왔는대 막상 전날이 되니
떨리는지 손에 땀도나고 머 그러네요ㅎㅎ
흔쾌히 사람만보고 허락해주신 제 어머님,
(아버님은 어렸을때 이혼하시고 외국에 계십니다)
따뜻하게 갈때마다 맛있는 밥 엄청주시는
장모님과 존경하는 장인어른
따뜻함과 감사함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님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저 잘 해낼 수 있겠죠?
잘 다녀오겠습니다ㅎㅎ
보배화이팅!!
저도화이팅!!♡
아자아자 잘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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