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바짜 입니다. 꾸벅
갑자기 생긴 휴무에 집에 있기만 답답 하여
혼자 차끌고 서울에서 여수까지 드라이브를 와버렸네요
여수 처음와보는데 참 혼자오면
좋은점 내맘데로 할수있다.
나쁜점 나머지 전부.. ㅠㅠ
이순신공원 구경중에 평화의 소녀상이 있어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실제로 처음보고 우연히 보게 되었지만
뭔가 마음이 찡하네요
목도리가 되어 있는걸 보니 더 그런듯 합니다.
이순신장군님 봐도 뭔가 마음이 뭉클하고
외로워서 그런가 자꾸 눈물나려고 눈이 촉촉해지네요
흐르지는 않았습니다.ㅋ
혼자 구경하고 조용히 서울로 올라가야겠어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형님들
라바짜 올림 꾸벅~
소녀상이 쓸쓸해 보이지만 목도리보고
기분좋아졌습니다.
사람접촉 없게끔 조심히 다니고 있습다.
혼자라서 가능한거겠죠 ㅠㅠ
외롭네요.. 슬슬 서울로 가야겠어요ㅎ
잘 보고 맛난거 엄청 많이 드시고 오시라유~~
운전을 하면 집중을 하게되고
그러면 잡생각들이 안나서 저는 운전이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힐링하시고 안전운전해 오세요~~^^
혼자온 여수는 더 외롭네요ㅎㅎㅎ
삼치 선어회 묵은지 김치랑 소맥 한잔이면 캬~~~~~~~~~~인데욤...ㅎ
저는 혼자 운전해야되서 술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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