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와 관련된건 아니지만 조금 이해가 안되는게 있어서 일반적인 상황인지 궁금해서 글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는 지역에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생겨 아이들을 유치원에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게 갑자기 안보낸건 아니고 미리 말하고 안보내겠다고 하고 한달쭉 안보냈는데요
유치원비는 첫째,둘째 다 내야한다고 하내요
근데 돈도 돈이지만, 이게 맞는것인지 다들 그러시는지 궁금해서 글남기게 되었습니다
보통 유치원이나,어린이집같은경우에 나라에서 지원을 받는걸로 알고있는데
보내지도 않는 상황에서 거꾸로 돈까지 다 내는게 이게 맞는건가요??
상황인건지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하시는지 궁금한거에요
어린이집 보육료는 기본적으로 나라에서 지급하고 어린이집을 안보내고 가정양육 하면 양육수당이 계좌로 들어옵니다.
유치원도 국가지원금이 있긴하지만 그외추가적 원비가 있습니다. 활동경비라던지 등등
그냥 사립유치원인경우 지금 원격형태로 수업을 진행하거나 아니면 휴원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돈을 내야되는거냐라면 그렇습니다.
만약에 다니지 않을꺼라면 안내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반에 들어가기란 쉽지않죠
매년마다 유치원에서도 TO가 나야 들어갈 수 있는거니까요
결정은 부모가 하는거겠지만 씁쓸하기도 합니다.
같아요... 사실 저희 집사람도 비슷한 말을 하길래, 궁금증이 생겨
글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필요 경비는 안내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언나오지만 선생님들은 모두 나와서 근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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