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된 계단식 아파트 중간층에 거주중인데요.
5년전 이사 올때부터 복도에 항상 음식조리 냄새, 어떨때는
하수구 냄새가 많이 나서, 불가피하게 낮에 수시로 방화문을 열어 환기를 시킬수 밖에 없었습니다. 옆집분들이 집안 환기를 안해서 현관밖으로 나오나보다 했었는데 그분들이 이사가시고 다른분들이 두번이나 바뀌었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저희집 내부에서는 안나구요. 옆집분께 조심스럽게 여쭈어보니 현관쪽에 냄새가 나서 디뷰져 놓았다고 하시더라구요. 환기 배관은 보통 뒷 베란다쪽으로 나가는거로 아는데 복도에서 악취가 나니 도통 원인을 모르겠네요, 음식조리 냄새와 시궁창 냄새가 번갈아 나는것도 이해가 안되구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회원님들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다른 층이요....
옆집 하수구 배수관이 막혀서이거나 환풍기쪽 같은데 남의집에 이래라 저래라 할수가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