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아픈손가락 남동생이있습니다
이놈이 사채무서운줄 모르고 1월15일에 30만원을 빌렸다고합니다
오늘에서야 무서워죽겠다면서 고백을 하더군요
처음에 선이자3만원 제외하고 27만원입금받고
중간에 20만원 갚고 오늘점심12시까지 못갚아서 5만원추가해서
총45만원 남아있는데 눈덩이같이 불어나서 감당으로 못하겠다면서...
동생을 죽여버리고싶어지만 일단 해결하기위하여 업자하고통화를 했는데
업체명을 물어보니 개인업자라고 하더군요.
이자가너무비싸니 깍아달라고했지만 저도 흥분을하여 이야기가잘안되었습니다
업자는 자기가 알아서 동생한테 받겠다며 통화를 끊었고 지금 45만원입금을 한상태입니다
이걸로 마무리를 지어야하난 아니면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않게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이 됩니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참..계약서류는 꼭 회수하세요!!
시궁창같은 새끼들하고 싸우면 통물 겁나 뒤집어 써야 합니다.
그렇다고 경찰놈들이 님 편 들어주지도 않구요.
저거 하나 조진다고 해도 새로운 시궁창 새끼가 나올 뿐이죠.
도움이되셨으면합니다 :)
하늘이 무너져도 사채는 쓰는 게 아닙니더
몇프로 이상 못받게 되있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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