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가게가 하나잇는데 b라는 사람이 제명의로 그가게를 얻자고 햇읍니다.
컴퓨터가게인데 보증금 400만원 물대 400만원 다 제돈으로 해결하면 자기는 컴퓨터기술이 있으니까
수익은 자기반 나반하자고 꼬셔서 가게를 얻었읍니다. 제돈으로만여..
그런데 2년동안 단한번도 10원도 저를 주지 않고 자기만 돈을 가져갓읍니다.
저는 캐피탈로 800만원을 빌려서 얻은건데... 그리고 2년동안 내가 800을갚아왔고 지금그사람은 컴퓨터가게를 접고 다른거 욕심부리다가 잘못되었읍니다. 그리고 두달전에는 오전에 250을 빌려주면 오후에 결제가나니까 300으로 갚는다고 해서 이모한테 돈을빌려서 250만원을 해주었구여, 그돈도 10원조차 받지 못했읍니다.
무엇보다도 제이름으로 보증금가게 계약을 맺었는데 어떻게 저한ㅌ ㅔ 상의도 없이 그 보증금 400을빼서 다른데에 씁니까? 이거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여? 무슨 사기죄로 고소할수는 없는지 돈을 받을수 있는방법은 전혀 없는건지 법에 대해 잘아시는분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겠읍니다. 속은 저도 잘못이지만 사기친그사람이 정말 죽이고 싶습니다. 돈때문이 아니라 도와줬는데 ..........................ㅜㅜ 세상이 저를 속이는군요
고소는 잘못했다가 오히려 무고죄로 고소당할수 있으니까 진정서를 써서(인터넷뒤적 거리면
양식있습니다) 관할구역 경찰서 민원실로 가시면 고소나 진정을 담당하는 담당관한테
진정서를 보여 보시고 피진정인이 형사적인 책임이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보시고 있다면 상대방에게 처벌과 함께 님의 돈을 돌려 받을것
이고 형사적인 책임이 없다면 민사로 법원가셔서 지급명령신청을 하시면 되는데 상대방이 재산이 있다면 재산을 차압해서 받을수있고 가진것 없는 개털이면 못받습니다 민사로 하더라도 지급명령신처은 2만원 정도면 할수있습니다
마음가짐을 먼저 독하게 먹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세상이 님을 속인다는 건 제가 보기에 헛소리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그 동업자가 사기꾼이라는 게 여러번 보였는데도
계속해서 당했다는 건 무슨 전생에 빚이 있는 게 아니라면
님의 불찰도 큰 것입니다.
그나저나 아주 인간쓰레기를 만나셨네요.
마음을 독하게 먹으시고, 돈 1~2천만원 수준에서 당한 걸 다행으로 여기세요.
물론 그돈은 한푼도 남기지 않고 다 받아내셔야 하구요.
이자까지 다 받는다는 각오로 임하세요.
그냥 원금만 받아야겠다..
원금만 받아도 나는 만족한다.. 이따위 한심한 생각은 제발 하지 마십시오.
평생을 가난하게 사는 (마음은 편할 수 있음) 사람들의 특성입니다.
자기 명의로 계약한 가게를 2년동안 수익 분배 한번 없었음에도 2년동안 뭐했습니까? 그리고 님 이름으로 된 가게 보증금을 어떻게 그사람이 뺏을까요? 인감 그냥 굴리시나 보네요. 그런사람에게 또 다시 250 해주는건 뭡니까? 것도 계속 빚을 내면서 해준다는게 납득이 되질 않네요.
다음에 또 당하지나 마세여
100원을 빌려주고 100원을 받기위해 다시 1000원 빌려주고 그러다가 더이상 발라먹을꺼 없을꺼같으면 법대로하라고하죠...왜?? 소송비용까지 자기가 꿀꺽해서 어찌할수없거든..ㅎ
그리고 나머지 돈은 님 능력대로 알아서 받으셔야할듯...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ㅋㅋ 저도 2년 전 어렸을때 뭐 해본다고 부모님돈 삼천만원 날렸습니다
ㅠ.ㅠ그때 저도 법에 도움을 바랬지만 저에게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다더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