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들이 5살입니다.
1월생이구요.
다른게아니라
최근 그 개월수대로 병원에서 키,몸무게,머리둘레,발달 등등을 검사받는게 있는데 그 명칭이 갑자기 기억이안나네요...
여하튼 검사를받았는데 100분율로 치면 키,몸무게 다 100등이더라구요..
밥을 워낙안먹고 잠도 자기싫어하는애라 또래에 비해 조금 작은것을 알고는있었지만 이번 검사를받고서 최하위권이라는걸 명확하게 알게되어 저하고 와이프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선 대형병원가서 검사를받아야한다라고 했는데
저도 평생을 난쟁이로 살아서 저처럼 될까 더욱더 걱정입니다...
와이프는 평균키인데 제가 워낙작아서..
그래서 이쪽은 문외한이라 와이프한테 맘카페에 한번 알아보라하였는데 와이프가 질문을하고 답변글들을 보니 느낀건 애기한테 도움되는것보다는 자기들 이렇게 비싼데에서 상담받고 치료한다로 밖에안보이는 답변뿐이 없다는겁니다.
그래서 그런곳보다는 차라리 자동차커뮤니티기는 하지만 사람사는 글들도 자주올라오는 보배드림에 제가 한번 올려보겠다 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역은 경기도 안성,평택입니다.
성장에관해 아이가 상담과 검사를 제대로 받을 수 있는 병원이있다면 꼭 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루만 근무하면 설연휴입니다.
오늘하루도 고생들 하시고 좋은일들 가득하길 바라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린다면 성장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세요.
가톨릭 병원이나 아주대 병원쪽으로..
그리고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잘자라고 있는거니까요 ^^
줄넘기가 성장판에는 좋다고 들어서 보내고있어요.글쓴이님두 참고하시구 걱정이되더라두 아이가 아직어리니 우유& 음식골고루
먹이시길바랍니다.
아직 아이가어리니 음식 골고루 섭취와 일찍일찍재우시고 숙면이 도움이된다고합니다
7살쯤되면 큰병원 예약하셔서 성장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드리고 싶은말은 5살이면 아직 판단하기 이릅니다..저도 중2전까지 외소하고 작았습니다..
엄마.아빠가 평균키인데도 작더라구요
할머니.할아버지가 작으신데 할머니가 본인 닮을까 싶어서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근데 성장판 검사를 해도 기본적으로 부모키가 들어가기 때문에 큰기대를하긴 어려울꺼 같아요
소아한의원에 가서 키크는 한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보고~그때 잠시뿐이였고
한의원에서도 이렇게 더딘아이는 1000명의 1명뿐이라고 성장판 주사도 무료로 놔주기도 했지만 소용없었어요
큰아이한테 키크는데 들인돈만 초등전에 진짜 천만원은 넘었을거 같아요 ㅠ.ㅜ
그게 아주 도움이 안됐다고 볼순 없겠지만
돈의 값어치로 봤을땐 부질없는 짓이였어요
윗분들 말씀대로
잘 재우고(푹재우고)
조금씩 자주먹이는것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간식을 줄이고
매끼 든든하게 먹이고
철분이 부족하면 흡수량이 적어서
먹은걸 몸안에 저장하는 기능을 떨어트린다고해요
철분검사해보시고 철분제 먹이시고요
우연히 키토실이란 영양제를 먹였는데
확 키는걸 느끼겠더라구요
주변에 예기해줘서 몇몇의 아이들이 먹었는데
대들 눈에띄게 컸단얘길 들었어요
물론 본인들 체질에 맞아야겠지만
가격도 그리 안비싸니 한번 먹여보세요
검사 결과에 따라서
추후 방향을 정하시길 바래요.
큰애가 예민하고 잘 안먹는 아이여서 신장과 체중이 작은 아이에요.5세경에 소아과서 권하셔서 대학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진행했었어요. 피,소변,엑스레이 등. 별 이상없고 단지 성장판이 또래 보다 더 어리다고,한살어린 친구들과 비교하여 순위를 알려주시더라구요. 지금도 소아과로 6개월에 한번씩 성장검사하러다닙니다.성장곡선을 보며 진단해주세요. 필요하면 처방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병원다니며 막연한 걱정은 하지않게된 듯 합니다.
천안에도 성장관련 유명한 병원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택,안성이시면 천안도 괜찮을걸로 생각되어서요.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실비도 적용받았구요)
길거리에 대부분 난쟁이를 보겠네요??
걱정마셔유
다들 말하는 잘자는거.. 둘째 뛰는 운동이 좋습니다. 특히 점프하는 운동..성장판 자극 한다고 하죠..
머 병원가봐야 별거 없습니다. 영양제나 주던가 밥 잘먹고 잘자고 운동 하라고 하죠..
키크는 주사도 있다고 하네요.. 엄청비쌈.. 돈 많으시면 가능 하구요.
암튼 병원별볼일 없구요. 점프관련 운동 많이.. 되도록 일직자는 습관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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