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이 유아인과 유해진에게 이런대사를하죠
"미안하다고 사과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일을 왜 크게 만드냐?? "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하면 될 것을 왜 이렇게 일을 어렵게 만드는지 정말 이해 안된다."
두사건을 보면서 저대사가 머리에 맴도네요
살다보면 당연히 실수 할 수 있고 ...자신의 실수를,잘못을 쿨하게 인정하는것이 잘못된것이 아님에도...
왜그럴까요 정말궁금하네요
그실수를 인정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가장 인간적인모습인데...
참아쉽습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내가 저 사람들보다 훌륭하고 잘났는데 어떻게 사과를 해~~" 이겁니다.
어이가없네~~
자신의 한 행동에 대해서는 "그정도 실수는 할 수 있지 않나? 가게 이름도 적지 않았는데 무슨 피해가 있다고 이 ㅈㄹ인지." 이 생각일 거구.
하지만 상대방이 한 행동은 "장난으로 던진 돌에도 개구리는 죽을 수 있는 거 모리냐? 니가 내 블로그에 사과 요구 글 써서 내 블로그 명성에 금이 가고 내가 얼마나 피해를 보는데. 누가 누구한테 사과를 요구하는 지 모르겠다. 적반하장이다."
딱 이 마인드일겁니다.
남의 고통은 별거 아니고
난 누군가의 손가락질만 받아도 쓰러지는 엄청난 피해를 보는 존재라는
이기주의의 표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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