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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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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병장 보배드림회원 21.03.30 17:11 답글 신고
    양육비이행관리원이라고 있습니다. 한번 문의해보세요. 양육비는 들어와야;; 어찌어찌 케어가 될 것 같네요. 힘내세요.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0:13 답글 신고
    양육비 십만 책정했습니다..
    없어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는데
    추후에 한방에 조지려구요^^;
  • 레벨 원수 창백한흑인 21.03.30 17:15 답글 신고
    거짓말 하는 이유가 있을꺼에요. 잘 모르시겠다면 심리상담을 받아보시는거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2:10 답글 신고
    한 번 알아봐야 겠네요
    고맙습니다
  • 레벨 원사 3 노란색바람개비 21.03.30 17:21 답글 신고
    육아 조언은 아니지만 너무 속이 힘드시꺼같아서 힘내시라고 하고 싶네요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2:10 답글 신고
    하..진짜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0:12 답글 신고
    가급적 예스주의로 하긴 했는데
    모자란가봐요.
    스마트폰도 한대 사주려구요.
    레고를 좋아하고 구체적으로 뭐가 갖고싶다
    말하는 아이라서 생일 어린이날등 특수한날
    원하는것도 준비는 해주는데
    공부..가 문제네요^^;
    추가글올려 수정하겠습니다
    글써놓고보니 할매 할배가
    너무 나쁜분들이신것처럼 보여지네요
    걱정하실 정도로 나쁜분들 아닙니다
    제가 글을 오해사게 썼어요 ㅜㅅㅜ
  • 레벨 간호사 dongdongju 21.03.30 17:37 답글 신고
    뭐라고 도움이 될만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이대로 거처 옮겨봤자 다른 형제나 친척한테 부탁해 살아봤자 아이가 느끼는 건 나 불행해 나는 왜이렇게 살아야하지 할머니란사람이 엄마라는 사람이 저런사람이고 아버지는 그러고 싶지는 않겠지만 지금 철없을때 하는 짧은 생각으로 심하게는 한심하다라고 생각할 수 도 있어요
    근데 이러한 상황을 아직 애니까 라는 생각으로 자세히 설명을 안했다면 당장 날 잡고 말하는걸 추천드려요
    사실 초삼이면 애같아보여도 알거 다아는 나이가 맞고요 어른들 생각 이상으로 요즘애들은 빠릅니다
    다만 아직 희망이 있는건 모순적이게도 아직 자제분께서 초삼이라는것입니다
    날잡고 그냥 모든걸 털어놓으세요 너에게 책임감을 덜고자 주고자 이러한 말을 하는거 아니다 상황이 이러한 상황이 되었지만 우리가 같이 좀만 더 힘내서 최대한 빨리 둘이서 살 수 있게해보자 라면서 하고싶었던 말 다 꺼내보고 자제분과 함께 이야기 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곳저곳 옮겨봤자 새로운 갈등만 생길수도있으니 그냥 조금이라도 더 익숙한곳에서 최대한 짧게 있다 떠나는게 어떤가 싶고요
    그리고 가만히 두면 더 어긋나게 되어있습니다
    아이도 그러한 상황에서 아빠에게 의지하고 싶을것이지만 모르는 감정의 골 때문에 말을 못하고 있을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대로 초오 육만 되어도 것잡을 수 없이 아이는 학교생활에도 지장이 갈만큼 변할겁니다
    말이 너무 심한거 아니냐 라고 하면 죄송하지만 저는 비슷한 경험은 있지만 자식도 없는 미혼이고 문제나 갈등이 생기면 이런식으로 해결해 왔기에 저는 제가 해결해왔던 방법밖에 말씀드릴게 없네요...
  • 레벨 간호사 dongdongju 21.03.30 17:54 답글 신고
    그리고 살아가면서 거짓말 안하는 아이는 없습니다 마음고생좀 하시겠지만 커가면서 거칠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부디 좋게 해결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2:12 답글 신고
    언젠가는 얘기해야지 하며
    열살이나 먹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해 약간의
    오해가 있게 글을 써버려서
    본문 추가 수정할게요^^;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1.03.30 17:38 답글 신고
    알거 다 아는 나이예요
    사실데로 애기 해 주시고 애가 설령 거짓말을 하더라도 아빠는 그 말을 믿어 주세요
    그리고 부모님께 아이 양육 맡기지 마세요
    애가 상처받고 사는 거 같네요

    차라리 애와 둘이서 독립해서 사시는 게 더 나을 거 같습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2:12 답글 신고
    제가 글을 오해있게 써버렸네요
    추가 수정할게요
  • 레벨 병장 오션시티삼남매 21.03.30 17:52 답글 신고
    저도 아이들을 양육하고 있는 가장으로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글 남겨요.. 우선 힘 내시기 바래요.
    저희는 평범한 부부이고 삼남매에요. 큰 애가 1학년 입니다.
    평범한 월급쟁이라서 규칙적으로 월급나오고 특별한 회식이나 모임이 없다면 퇴근후 늘 아이들과 함께 하려합니다.
    제딴에는 가정적이여서 육아에 같이 참여를 많이 하는편인데요,
    제가 경험 해본 바로는 4,5살때 부터 거짓말이 급격하게 많아지고 자신의 감정에대해 표현을 하더라고요. 물론 성인이 아니기때문에 육하원칙에 맞게 논리적으로 표현은 못합니다.(어른들도 그런분들 많죠?ㅎㅎ) 선/악 의 개념보다 개인의 욕구에 맞게 거짓말을 했어요.(예: 엄마와 방금 간식으로 딸기를 먹어놓고 또 먹고 싳다는 욕구때문에 아빠에게는 안먹었다고 거짓말 함.) 개인 감정또한 뭔가 많이 생략 된 표현으로 어른들이 보기에는 울기/때쓰기/침묵 등의 형태로 표현 했던것 같아요.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세가지 입니다.
    1. 아이에게 제일 신뢰받는 사람이 되셔야 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내편이 되어줄거란 믿음이 있을때 아이와 좀더 깊은 교감을 하실수 있어요. 구체적이진 않지만 아이의 표현이나 행태로 봐서는 아이의 마음이 (본인의)무능력함에 대한 포기상태처럼 닫히는것 같아요. 할머니의 교육에/언어에, 아빠의 질책에 대응할 힘이 없기때문에 마음을 닫고 포기해버리는거죠...
    2. 개인의 죄책감은 이제 그만 느끼셔도 됩니다. 글쓰신분은 충분히 하루하루 바둥대며 열심히 살고 계십니다. 다만 여러가지 환경에 의해 그 강도가 다소 버거울 뿐이지 잘못된 길을 가고 계신것은 아니니까 힘내세요. 자식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바로서야 가정도 힘을 얻지요. 힘든일이 있더라고 부정적인 생각 마시고 힘드실때는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좀 써보시고 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 하시기 바랍니다.
    3. 할머니는 보호자가 될수는 있어도 교육자가 될수는 없습니다. 제가 부모가 되어보니까 부모에게는 여러가지 역할이 요구되더라구요. 보호와 교육도 그 역할중에 하나들인 뿐입니다. 여러역할에 집중하기 힘들다면 보호자가 되세요. 그외 것들은 대체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할머님께 여러가지 역할이 부담되어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것이 관찰된다면 보습학원이나 체육관을 생각 해보세요. 거기가면 또 거기친구들을 만납니다.
  • 레벨 병장 오션시티삼남매 21.03.30 17:59 답글 신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육아 관련 서적을 적극 추천드립니다.(오은영 박사님 저자)
    뭐 팔자 편해서 책같은거나 읽고 있겠냐..? 싶으실 수도 있지만. 글자에는 힘이 있습니다.
    저도 아내와의 마찰과 아이들의 이해할수 없는 행동들이 답답해서 매일술로 지샜습니다. 그러다보니 우울증 까지 오더라구요. 이러다 안되겠다 싶어서 절박한 심정에, 썩은 동화줄이라도 잡아보자는 마음에 인터넷 서점에서 두권을 주문해 읽었습니다. 그뒤 많은 것이 안정되고 가치관이 바뀌었어요. 꼭 읽어보세요..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2:16 답글 신고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책도 사봐야겠네요
  • 레벨 간호사 엘르z 21.03.30 18:18 답글 신고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건 방어기재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요.
    직접 언급하셨듯이 조부는 아이를 방치하고,조모는 언어폭력을 일삼는데 아이가 밝고 긍정적으로 자랄거란 기대를 하시면 안될것같습니다.
    혼나면 입꾹다물고 대답도 안하는건 친모를 닮아서가 아니라 방어적이고 수동적인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 모습이에요.
    아이입장에서 보면 4살쯤 부모가 이혼해서 어느날갑자기 엄마를 잃었고 그뒤론 엄마를 볼수도 없고
    세상피붙이 아빠하나 남았으니 아빠한테 의지도 많이 했겠죠.
    5~6세까진 아빠랑 여행도 많이다니고 늘 붙어있어서 그나마 엄마없는 설움이 덜했을텐데 어느날 갑자기 조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아빠는 바쁘다고 못보고.. 덩그러니 버려졌단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조부모님도 딱히 따듯한 성정의 분들이 아니고 방임에 언어폭력까지..
    아이혼자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전부인이 미워도 그걸 아이에게 투영하심 안되죠.
    누굴닮아서 저럴까가 아니라 나닮아서 이러는구나 하고 아이를 이해해 주시고 다독여주세요.
    거짓말하는걸 고치는것보단 아이를 다독여주시고 아이에게 따듯하게 대해주세요.
    고아원을보내니마니....아이도 다 듣는귀가있고 보는눈이 있어요.
    애가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진짜 아주 조금의 여유라도 있으시다면 차라리 원룸이라도 얻어서 아이와 둘이서만 사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편부모가정으로 주민센터 등록하셔서 나라도움도 좀 받으시구요,
    사시는 지역에 보시면 지역아동센터 있어요.
    학원에 보내기 힘드신 경제상황이라면 지역아동센터 보내시면 하교후 부터 6시까지 아이 돌봐주세요.
    제발..아이를 따듯하게 안아주세요.
    쓰니님닮은 잘생긴 아드님이잖아요.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2:17 답글 신고
    으아 제가 어머니 아버지를 너무
    나쁜 분들로 몰아버렸네요
    내용 수정할게요
    조언 고맙습니다
  • 레벨 소령 1 잘난감자 21.03.30 18:27 답글 신고
    절대 매는들지 마세요 역효과만 납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22:09 답글 신고
    네 알겠습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3.30 18:31 답글 신고
    근무중이라..이따 답글올릴게요
    조언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 인타스텔라 21.04.04 07:39 답글 신고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라..
    라는 핑계를 대봅니다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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