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에서 퇴근해서 청주집으로 도착해 와이프 애들 내팽개치고 혼자 우울한 마음에 마음을 다스리려고 급 포항에 내려왔습니다
무작정 바다가 보고싶어서 1년전에도 혼자서 동해쪽으로 혼자 드라이브하니 경치도 좋고 너무 좋아 마음에 여유를 찾아가는 계기가 되었는데 다시 다잡으려 혼자 내려왔습니다
사실 와이프와 지금 냉전중이라 애들한테는 너무나 미안하지만 요근래 너무 죽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어 급결정했네요
내려와서 혼자 드라이브하며 경치 좋은곳 보니 좋네요~
내가 해준것없이 바다는 항상 언제나 나를 보듬어 주는것 같네요
일하면서 늘 혼자란 생각을 많이 했는데 치유하고 이제 복귀할 예정입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내일은 또 웃어보아요~~
취미준비중입니다~^^
스트레스 푸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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