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주파수앱 다운에 의한 손실보상안이 넘 억울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가끔 글과 사진, 댓글도 다는 평범한 보배드림 회원 입니다

저는 sk증권을 주거래 증권사로 이용중입니다.

sk iet 공모도 sk증권을 통해서 참여 했습니다...

그러나 5월11일 sk증권 주파수 앱을 통하여 매도를 시도 하였으나, 앱 다운으로 인하여, 매도시기와 가격을 놓쳐 큰 금액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sk증권에서는 각 피해고객들에게 차등적으로 손실보상안과 금액을 책정하여,

반 협박식으로 합의를 종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청와대에 청원을 올렸습니다.

여기 많으신 회원분께서도 청원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청와대 청원 주소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yveZyx

sk증권의 주파수앱 다운으로 인하여 sk iet 주식 매도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여 손실을 보았습니다.

청원기간

21-06-11 ~ 21-07-11

안녕하십니까?
저는 sk증권을 거래하는 고객입니다.
지난 5월11일 오전 9시에서 9시20분정도 sk증권의 전용 주파수이라는 앱이 다운 되어 제가 원하는 시간,가격에 매도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계속된 앱 제호출에도 로그인조차 쉽지 않았으며, 결국 sk증권의 제 담당 개인휴대전화로 연락을 하여 원하는 가격보다 한참 못 미치는 가격에 매도가 되었습니다.
sk증권은 sk iet 공모주의 인수사로 참여 하였습니다.
또한 그 전에도 많은 상장회사의 주간사및 인수사로 참여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sk증권은 서버증설및 전문인력을 더 많이 배치하여 자사 앱및 인터넷망이 다운 되지 않게 운영을 했어야 합니다.
결국 sk증권은 피해 민원을 제기한 사람에 한하여 보상을 하고 있으나, 이 역시도 공평하지 못한 비율로 배상을 시행하여 많은 불만과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sk증권은 약 10주 이하의 피해고객에게는 5월11일 시초가로 피해금액의 100%를 배상하고,
중간규모의 수십수정도 이하의 피해고객에게는 피해금액의 50~60% 금액을 피해보상 제시를 하고 있으며,
큰 규모의 수십주에서 백여주이상의 고객에게는 피해금액의 30~40%의 금액을 피해 보상을 제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이 피해금액 제시안을 인용하지 않으면, 다시 검토가 들어가게 되지만 피해금이 적어지거나 아예 받지 못하게 되고 재판에 가서 패소를 하면 아예 못 받는다는 식으로 협박을 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저는 군시절 중대장,대대장이 징집병에게 하대하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 입니다.
sk증권의 100% 과실로 인한 고객의 피해이기에 주식 수량에 관계없이 100% 배상해야 함이 타당 합니다.
피해 수량이 적은 고객은 빨리 전액배상을 하여 자사홈페이지및 한국거래소, 금융감독원에 제기한 민원을 취소시키고, 피해 수량이 중간 이상인 고객은 적당한 비율로 배상을 하여, 배상금액을 줄이고자 하는 행태에 개탄을 금 할 수가 없습니다.
sk증권은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과오는 인정치 않고 오로지 한국거래소의 과오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sk증권의 주장대로 한국거래소의 과오라면, 우선 고객에게 보상후 구상권을 청구 하면 되는 겁니다.
공모주에 참여했던 고객이 sk증권과 거래를 한 것이지 한국거래소와 거래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sk증권의 공평하지 못한 피해 보상안및 금액이 피해자들에게 공평한 비율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청와대측에서 도와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