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관련 전문가님 계시면 여쭤보고싶습니다. 새집으로 이사오고 가전제품이 3가지나 고장이 났습니다.
컴퓨터, 에어컨, TV…..
너무 절망스럽네요 ㅜ
근데 어떤분이 집에 전기가 안좋으면 가전제품을이 고장 날 수가 있다고하는데..
사실인가요?
그럼 어떻게해야하죠ㅠㅠ
여기서 다른 무언가 또 고장나면 안되는데
정말 큰일이네요 걱정되네요 흑흑
(참고로 에어컨은 컴프레셔 고장으로 수리비가 너무 많이가나는데 년식도 있다보니 그냥 바꾼 ㅜ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에어컨 실외기 콤프는 외기설치되었던 환경에 영향을 받는지라..
그리고 년식이 어느정도 있고, 이사할때 진동이나 흔들림. 등등 여러 요인이 있을거라 봅니다.
아직 몇년은 더 쓸거라고 생각했는데 크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돈이 술술 나가는데 가전도 술술 고장나버리니 ㅜㅜ
너무 속상하네요
손으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이왕이면 살짝 맛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전압이 낮거나 높을수도 있는데.. 이건 아파트 변압기에서 조정을 해서 그럴경우도 거의 없습니다
전자 제품도 전압허용범위가 있는데 대부분 허용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는 극히 없을겁니다. 가정용은...
보통 컴퓨터나 티비 전화는 벼락치는날 외부선로에 벼락맞으면 간혹 그 전압이 영향을 미쳐서 고장나는 경우가 시골주택에서는 있습니다.
제가 볼땐 그냥 고장날때가 되거나 이사중 충격이나 그런 이유인듯합니다.
집마다 전기가 다 똑같지는 않은가봐요.
차단기가 떨어질 정도의 과전류나 이런 것이 아니라
순간 전압이 튀는 것 같기도 하고, 접지가 안되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분명히
한 집에서도 콘센트마다 전기가 달라요.
무슨 말이냐면
유독 어느 한 콘센트는 이상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그 콘센트에 직접 꽂지 않고, 연장선을 꽂아서 쓰니 괜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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