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눈팅족 삼백팔호입니다
얼마전에 아부지께서 루프탑텐트를 갖고 싶으셔서
당근마켓에서 몇날며칠 구경만 하시는걸 보고
차에 달아드렸슴더 ㅎㅎ
근데 텐트를 달자마자 제가 몸이 많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고 ㅠㅠ
그래서 놀러도 못가시던 우리 부모님
요즘은 몸도 많이 나아지고, 일도 다시 시작하니
금 토 놀러를 가셨네요 강원도로!!
suv도 아닌 승용차에 텐트 달아도 싱글벙글 좋아하시던
우리 아버지
사랑합니더
얼른 쾌차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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