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도 안된 신차인데요
고속도로에서 옆에 트럭 바퀴에서 날라오는 돌빵 맞고
문한쪽이 쭉 도색 길게 까져버렷습니다.
돌날나올때 큰 자갈급이었는데 생각보다는 다행인수준이긴 한데요
블랙박스에 돌날나오는것 다 찍혀서 보험사에 사고등록은 해두엇는데
보상은 기대도 안하고요.
자동차가 좀 년식이 됫으면 붓펜으로 떼우겟지 하겠지만
6개월도 안된차여서요.. 도색 까진체로 놔두기 아까워서
부분도색이 다 비추라고 알고 있고
문한판 다 도색할려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색상이 스노우 화이트펄이어서 가격이 좀 올라간다고 하는데
옆에 공업사에 알아봤더니
부가세 포함해서
수성도료로 하면 45만원
유성도료로 하면 40만원 정도부르네요.
현금 결제하면 부가세 정도 빼줄수 있다고 하는데..
지방이어서 그런지 별로 신뢰가는 업체도 없구요.
블루핸드에서 기아차 받아주나요? 블루핸즈 1급이 동네에 있다고는 하는데 여기는 괜찮을련지?
도색면이 푹 길게 파엿긴 하지만
붓펜으로 버티는게 옳은일인지..
어찌됫든 한판 추가 도색한것은 원래 공장에서 도색한거에 비해서 강도도 약하고 색도 좀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문짝 한판 도색을 할지도 고민이고요.
가격이 최대 30예상했는데 스노우 화이트 펄이라고 너무 도색비용이 비싸네요
좋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어떻해야 되나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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