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법정관리 절차가 진행 중인 쌍용차가 '뉴로디우스'의 생산설비를 매각해 회생을 위한 자금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9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 회사는 레저용 차량인 뉴로디우스를 단종시키고 금형 등을 포함한 생산 설비를 매각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자금난을 해소하고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새 모델인 C-200을 만들어 예정대로 출시하기 위해서는 중요 부분을 제외한 자산을 매각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쌍용차는 뉴로디우스 설비를 팔기 위해 중국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쌍용차 관계자는 "뉴로디우스의 단종 시기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설비를 언제 팔지, 어떤 업체와 얼마에 매각계약을 맺을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prayerahn@yna.co.kr
차를 이상하게 만들어서는 소비자들한테 외면당하고 _-_.
아직 정신 못차렸냐???
하기사 중국넘들 아니면 살 기업도 없겠구나...
생각해보세요. 회사 UI부터가 SSangyong입니다.
S를 두개 붙이면 쌍시옷이 될거란 한국인 혼자만의 말도안되는
콩글리쉬 영어가 아직도 사명으로 사용되는 정도니...또 그걸 달고 로디우스 디자인을 수출을 하니 최악의 디자인에 선정안될수가 있나요?
영어 어법에 맞게 회사명칭부터 바꾸는 혁신부터가 시작입니다.
로디우스같은 바보디자인이 나온 디자인관계자들부터해서 싸그리 다 교체해야됩니다.
쌍용차는 대체 누가 혁신을 주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럭키금성(lucky goldstar)이라는 라는 말도안되는 콩글리쉬 영어 합성어의 창피함을 깨닫고 LG로 UI(CI?) 싸그리 교체하고 글로벌 기업된 LG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본 운영자도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