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야해서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됩니다. 우선 고시원 살다가 전세로 구할려고 합니다. 지금 살고있는집 빼야해서요. 금액 모자르면 회사 사내대출 3천만원까지였나 무이자 해주나봐요. 회사가 위치한 동네는 20대중반~30대초까지 직장생활 했던동네라 익숙합니다.
주5일 주간근무 한달에 한번정도 토욜 출근 해야 한다네요
연봉 3500
명절 보너스 추석100 설100
근로자의날 창립기념일 명절 10만원 상품권
유류비 사원급 100리터 지원
기타 복리후생은 머 짜잘짜잘하게 있는데 자세히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현장 노조있고 근속15년 넘네요
업종은 환경폐기물쪽이라 망할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사람마음이 간사한게 막상 저기까지 면접보러 가놓고 붙으니깐 고민이되네요
아 제가살고 있는 고향은 촌구석이라 고령화도시이며 지속적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관광도시입니다.
그래도 저한테는 고향이다보니 참 온지 1년됬는데 막상 떠날려고하니 아쉽긴하네요
화이팅
잘되시길 바랍니다~
자녀가 있는 유부시라면... 생각을 많이 하셔야겟지만요 ㅎ
고향이란게 내가 현 사는곳이 고향이 됩니돠 ㅎ
그리고 축하드려요.
요즘 기업들 코로나 영향등으로 신입뽑는곳 찿기란 ...별따긴데...
기술배우는것도 좋습니다
평생직업이구요
저 작년까지 어줍잖게 설계회사, 설비회사 등
회사생활 12년하다 도저히 가망없어서 현장 기술배우고있습니다. 회사생활했을때 연봉 4300정도였는데 지금 기술배운지 세달째인데 급여 실 수령액 기준 570언저리입니다 물론 조공기준
어차피 타지나가실계획이면 잘 생각하세요~
일단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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