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 살이 너무빠져 걱정하는 글 썼던 사람이에요.
다행이 남편은 검진결과 큰 문제는 없었어요.
과민성 대장 증상이 심해 좋다는 유산균 사서 꼬박꼬박 챙기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의 일이에요.
4시 다되서 차 3대 오토바이 한대 들어와 시끄럽길래 나가서 거기 들어가면 안되요~~
했더니 여자하나가 안들어가요 별보러 왔어요~~
그러더라구요
폐교입구는 사유지표시. 처벌받을수 있음을 써서 막아뒀어요.
그런데 조용해 보니 막아논 적치물 넘어서 들어가고 있더라구요.
하.... 일단 경찰 부르고 차 번호판 사진 찍는데 한명이 차에 있었나봐요.
내 사진 왜 찍냐고...ㅡ.,ㅡ 번호판만 찍었는데
나 여기관리자다 무단침입해서 재단에 사진 넘겨야 해서 찍는다. 했어요.
실제로 재단에서 모든 관리위임 받았습니다.
일행에게 전화 하나보더라구요..
쌍욕으로 소리를 지르면서 내려 옵니다.
새벽 4시가 다된 시간에요.
사진 왜 찍냐 지워라 어째라 하다 욕을 하더군요.
최근 20년간 들었던 년이란년은 다 들었어요.
그소리에 소주한병 마시고 고이 잠들었던 남편이 뛰어 나왔어요.
너 뭐라그랬어!!!
말렸죠 그쪽은 10명이 넘는데 남편 혼자.... 계속 쌍욕을 해대는데 어쨌든 말렸어요 경찰 불렀으니 참으라고ㅜㅜ
그러면서 하는말이 가관입니다.
"병신같은게 내마누라한테 누가 이랬으면 나는 칼로찔러 죽였어... "
캠핑장 안까지 들어와서 계속 나가라고 6~7번을 말했는데도 계속 말했는데도 시끄러워서 나온 손님들에게 저 변태래요 지들 사진찍었다고 남자 좋아한다고요.
하... 다 가고나서 남편에게 고맙다고 했어요. 참아줘서 고맙다고 많이 무서웠어요 덩치큰 남자들 둘러싸여서 욕받이 하려니. 혹시라도 남편이 몸싸움 하려 할까봐 그것두 무서웠어요.
분해서 부들부들 떠내요 저한테 쌍욕하는데 자기는 욕한마디도 못했다고
일단 cctv와 핸드폰 동영상 있으니 폐교 무단침입 캠핑장 무단침입 각각 고소를 진행하려 합니다.
보통은 들어가면 안된다고하면 조용히 나가는데 경찰앞에서도 계속 큰소리 쳐요 저희가 관리자도 아니면서 나가라하고 협박했다고ㅜㅜ
오늘도 남편한테 또 고맙네요ㅜㅜ
부들부들떨면서 참아줘서
몰상식한 이들은 응당한 처분을 받길 바랍니다.
공기총이라도 연중 소지할수 있게 하자.
지지하는 게 바로 윤가지요.
인간들이 법 믿고 염병을 떠는데
착각하는건 법은 지가 뒤지고 난 후에나
적용 되는건지를 모르더라고
가만 놔둬도 어디가서 처맞거나 뒤지는 팔자임..
술도 드셨다는데 잘 참으셨네요
가해자 중 사모님 한테 물리적 행동 했다면 가해자들 말처럼 최소 3명 이상은 사망했을것 입니다
두 분 잘 대처 하셨어요
혹은 경찰에게
혹은 지가 잘못했는 데
큰소리치게 만드는 현실을
왜 만드는 지
외국 가봐라
조용히 수갑채워
캅스 차에 태운다
이것도 얌전한 경우고
남자를 좋아해서 사진을 찍는다 변태다
이말 한마디로 수치심을 느겼다고 진술하면 바로 성추행에 해당됩니다
우라나라는 성에관한 법이 살인 다음으로 제일 강합니다
폭행해서 다리하나 뿌러드린 정도로 처벌 받아요
신고하고 변호사 선임하면 민사합의 2000만 정도 가능합니다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모욕죄, 영업방해 까지 온갖 죄목은 다 붙여서 좋은 사회 경험 쌓게 해주세요.
토닥~토닥~
그런 짓 하지 말아라 가정교육 소리 나온다.
미친것들...
손만스쳐도 자빠져서 지랄합니다.
같이 있던 셰퀴들이 폭행해서 맞았다고 고발합니다.
견찰들 조사하고 지랄하더니
합의 하라네요.
영혼까지 털리는 기분입니다.
요즘은 그냥 못본척 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법으로 해결해주세요~~ 저런것들은 이제 살려달라고 서로 등떠밀면서 빌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