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장사하는 가게에
여성분 한테 배달 전화가 옴니다
여자 거기 어디집이죠?
우리 네
여자 대자포장이랑 밥두공기 주문요 가지러 갈께요
우리 네 감사합니다 20분뒤 오세요
이렇게 주문이 완료되고 30분이 되도 안오길래
전화해보니 체인점을 잘못알고 시켰다네요ㅠ
우리 왜 안오세요?
여자 아 우린 우리지역 체인점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이네요?
우리 네? 잘 알고 주문하셔야죠 그럼 이거 우짜요?
여자 여튼 우린 경기지역 인줄알고 그쪽에 잘못 주문 한겁니다
우리 그쪽에서 실수 할수도 있지만 빨리 전화를 주시던가 포장 다해놨는데 어쩝니까?
여자 우린 안먹었으니까 십원도 못줍니다
여기서부터 어의가 없더군요
죄송하다 그럼 포장용기값이라도 주던지
더 열받는건 아무도 안먹었으니 다른 사람한테
팔면 되지않냐 이러더군요
우리가게가 줄서서 먹는 집도 아니고
그렇게 메뉴가 원할히 돌아가지도 않거든요
힘들어 죽갔는데 더힘드네요ㅠ
자영업 징징댄다고 이런글 안쓸라 그랫는데...ㅠ
이럴땐 우찌하나요? 아주 막무가내 입니다ㅠ
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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