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별로 먼곳이 아니라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펜션입구에 도착해서 주차하려고 하니 어떤 남성분이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셔서 애견펜션 어떤지 궁금해서
문의쫌 드릴려고 왔다고 말씀드리니 주차하지 말고
차돌려서 나가라고 하시네요. 애견펜션관계자인지 다른
펜션관계자인지 여쭈어보니 다른펜션 관계자분이시
라네요. 그런데 뭣때문인지 화가 굉장히 많이 나신거
같아보여 그냥 차돌려 나왔네요.
우리강아지는 애견펜션 구경도 못해보고..
그냥 불국사와서 산책이나 합니다.
달이 매우 밝네요~
힘든시기지만 풍성한 한가위되세요~
내가 보배인이다ㅡㅡ
인성이 개같다.
국내 펜션 99퍼센트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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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
집에 가다가 어두운 골목에서
먼지도 안 나듯이 맞는 다
신안 저리가라다ㅋ
나같으면 명함주고 우리 펜션으로 오시라 하겠네
그러지 못한게는 빡돌아서 미처 날뛰겠죠
ㅎㄷㄷ 합니다 ^^
불난집에서 괜히 깝치다 임자 만나면 바로 담금질이여..
다 문제가 있는 건가요?
봉하마을 주민들은 엄청 친절한데
그러는 와중에 엠비언트와 송풍구가 벤쓰!
그거라도해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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