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주도 관광와서 렌트들 많이 하시죠?
그런데 제주도 밤이되면 도로에 스텔스차량들이 너무 많습니다
스텔스차량이라하면 전조등 심지어 미등도 안키고 다니는 차량
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거 굉장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제주도는 도시(제주시, 서귀포시)를 제외하면 시골이나 마찬가
지입니다. 가로등이 중간 중간 있긴하지만 어둡습니다.
제 지인이 교통경찰인 사람이 있는데 밤에 사고확률이 50프로가
넘고 그중에 전조등 미점화로 인한사고가 80프로 라고합니다.
저희 친형도 보험회사 다니는데 전조등 안켜서 사고나는 건수가
굉장히 많다고합니다. 제 경험에도 구라 하나도안치고 렌트카
10대중 1대는 라이트를 안키고다닙니다. 이게 무슨 이유일까
들어봤는데.. 말하기를 젊은 20대 남여 (즉 운전경력 짧은 사람)
그리고 30~50대 여성분들 이라고합니다.
저는 렌트카 대여 기준법을 바꿔야 된다고생각합니다.
면허만 있다고 무조건 차량을 대여해주면 장롱면허나, 면허증
딴지 얼마안된사람들이 제주도와서 렌트를 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운전경력 2년이상인 분들
에게만 렌트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제주도관광객 수가 부쩍늘어나..
제주도는 지금 렌트카 포화상태입니다ㅠㅠ 제주 지역 발전에는
좋지만 조금더 안전한 제주가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다
볼때마다 이해가안돼요
육지 시내에서도 라이트 꺼져있는 차량을 신호대기중에 가서 말해주면 계기반에 조명이 켜져있어 불편한걸 몰랐다는 식으로 말함(가로등과 네온사인도 큰 역활을 함)이제라도 계기반 상시 조명을 없애야함 밤에 계기반 안보이면 미등이라도 켜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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