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먼가 그런건 아니고;; 생산에서 제조단위 시간과 기술 인건비 책정이라는게 있는데 국밥이나 칼국수 냉면 같은 음식의 중간 처리과정이 제과제빵보다 적어서 단위시간당 인건비가 적게 책정됩니다;; 젊은 아가씨 식당아줌마 기준이 아니라 합니다;; 사족으로 유제품 사용이나 당류 가공품의 사용 등과 같은 기타요소 비용이 큰 빵들은 원재료 비중에서도 국밥보다 높구요;; 이게 외식업에서 조율하는 사람 입장으로 보자면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만 바라볼 문제가 아니라서 T^T
비싸다 느끼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커피숍에 일하는 젊은 아가씨들 인건비가
더 비쌈..
재료비는 머 식당이 몇배 더 비싸겠지만
설명이 정확하십니다
그냥 요즘 젊은이들은 감성이라는가 뭔가 그때문에 빵이 비싼갑다라고 해버릴 문제가 아닌데말이죠
모르는건 알려고 해야하는데 라떼는 국밥 한그릇 이래버리는 아재들이 많죠
밀가루 버터 설탕 계란값도 모르면서 무슨 원가타령은....
정작 본인들이 빵값이 왜비싼지 모르는거같은디..
하지만 많이 배우고 가요.^
아무리 땀 흘려 몇시간 고생해서 만든
한정식보다..
5분만에 나오는 커피한잔이 더비싼 이유
갬성의 차이지요
아 물론 한정식도 정성이 대단하죠
관대해도 한식은 한국음식은 이상하게
한국인들이 무시하고 싸게 먹는거다 생각함.
정성과 노력 밑반찬들은 상상이상인데
서양음식이나 일식에 비해..
거래처한테 얻어먹기 전에는 안가는 곳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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